프리즌 영화 후기 감옥 속 또다른 세상

영화 훈수 |2017. 3. 28. 22:32

프리즌 영화 후기입니다. 


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프리즌 영화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이라서 죄송합니다. 


나름 바쁘네요 ㅠㅠㅠㅠㅠ 


프리즌은 일요일 심야로 보고왔습니다. 


심야인데다가 청불인데 


사람이 꾀많아서 나름 인기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시나 영화 훈수에는 배우소개가 


빠질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영화라면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눈에 띄는 인물들이 조금 많습니다. 


딱 3명 눈에 띄는 거 같습니다. 


더블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듯이 


한석규씨와 김래원씨가 가장 눈에 띕니다. 


한석규씨는 익호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호는 감옥안에서 최고의 권력자이며, 


감옥안에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입니다. 


김래원씨는 유건이라는 역을 맡았는데 


유건은 원래는 경찰이었지만 


감옥안에서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본인이 자처해서 감옥안으로 들어오게됩니다. 



밖에도 좋은 영화에는 많은 조연들이 


뒤를 맡아주듯이 


이 영화에서도 굉장한 조연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흐뭇해질정도로 조연 라인업이 


좋습니다. 



감옥안에서의 최고 권위자인 이경영씨도 나오고 


교도소내의 소장인 정웅인씨도 조연으로 나옵니다. 


제가 제일 의외라고 생각하고 


역시나 모든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로 김성균씨였습니다. 


예전 빵쟁이 출신 즉 교도관 출신이지만 


익호와 가장 긴밀하게 자리잡고있는 '김박사'역할입니다. 


정말 간사해보고 기회를 틈틈히 


노리는 듯이 비열해보이는 게 


진짜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비중이 컸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큰 줄거리 소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밤만 되면 교도소가 아닌 범죄집단으로 변하는 


이상한 교도소에서 자신의 형의 죽음이 


의심스러운 김래원씨는 자처해서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교도소 안에서의 부정부패가 드러날 수록 


위험에 처하게 되는 김래원씨는 


결국 갈때까지 가게되는데....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는 


교도소 문이 열린다...!


이게 제가 요약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줄거리 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훈수를 남기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든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게 되지만 


이런식의 범죄액션 영화는 더더욱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솔직히 잔인한 영화를 


잘 보지도 못하는 데다가 


이런 느낌의 찝찝해보이는 영화는 


보기 싫었지만 나름 통쾌하기도 하고, 


조금 잔인하기도 했지만 지난 번에 본 


로건에 비하면 그렇게 잔인한 편도 아니라서 


크게 지장없이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김래원씨는 예전 해바라기의 모습이 많이 비춰졌습니다.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그 때 느낌이 많이 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가 한석규씨는 역시나 이런 역할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이번에 인생 역할을 맡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역할들이 한석규씨를 거쳐갔지만 


이번 역할 또한 굉장히 좋았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이 두명의 케미가 잘 맞아서 


영화를 굉장히 잘 꾸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꾀 잔인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린다고 훈수드리고 싶습니다. 





감옥 속 아무도 모르는 세상 이야기인 


영화 프리즌 여러분께 추천드리면서 


이상으로 저의 훈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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