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에서 최근 IOST 코인을 에어드랍 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따로 초대 링크 같은 거 남기지 않고 IOST토큰이 무엇이며, 토큰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iost 코인은???

IOS는 그 이오스가 아니라 internet of Services의 약자로 서비스 기반 에코 시스템 지원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려 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입니다. IOS코인은 현재 총 발행량이 210억개로 조금 많은 발행량이지만 메인넷이 런칭 되면 IOS 플랫폼 기반의 코인으로 전환될 예정 입니다. IOS는 탈중앙화 가상 상품 혹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도 많은 댑들을 만들 수 잇도록 합니다. IOST는 Hyper Universe Distributed System, Efficient Distribute Sharding,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인 신뢰의 증명 POb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의 가장 핵심 내용인 후오비코리아 IOST코인 에어드랍에 관련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후오비코리아 IOST 코인 에어드랍 방법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당연히 후오비 코리아에 가입을 하셔야 겠죠. 왠만한 분들은 사전가입으로 회원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는 실명인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로그인 하신 후에 이메일 휴대폰번호 otp까지 마치면 2단계가 인증 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지갑 주소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나의 자산에서 IOST코인을 클릭하신 후에 입금 주소를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초대 링크가 있는데, 저는 따로 링크를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거래소 초창기 화면에서 다음과 같은 사진을 눌러주시면 이벤트에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IOST 코인은 60원 정도 웃돌고 있기 때문에 에어드랍을 통해서 4000원 정도 꽁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에어드랍 이벤트는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야금야금 모으기만 해도 꾀나 큰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5월 24일까지기 때문에 느긋하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링크를 타고 가입하시면 추천인 가입으로 되서 그 분이 에어드랍으로 더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좋은 취지는 맞지만 그냥 약간 광고 같고 거부감도 드실 거 같아서, 홈페이지에서 쉽게 에어드랍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격예상은 어렵지만 현재 후오비 이더마켓에서 60원 정도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횡보 하락 횡보 하락 장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상황에서 이런 에어드랍이라도 챙기시면 기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최근 바이낸스에 상장이 되고, 고팍스에서도 신규 상장 되는 loom 코인 즉 룸 네트워크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고팍스에서 상장되는 코인은 믿을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loom 코인이란

룸 네트워크 코인 즉 loom 코인이 나오게 된 이유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키티의 문제점과 관련하여 그 원인이 있습니다. 크립토키티는 확장성 문제 때문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다가 망한 케이스 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많은 코인들이 나오는데, 룸 네트워크 즉 loom 코인 또한 사이드체인이라는 것을 통해서 확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이드체인은 주가 되는 블록체인과 별도로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시스템을 이야기 하는데, 효율적인 댑을 만들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loom 코인은 백서가 없다?

룸네트워크 코인 loom 코인에는 백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배짱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보통 코인을 분석하거나 전망을 판단할때 백서를 많이 보기 때문에 백서가 없다는 것은 신뢰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개발진에서는 룸 네트워크는 코드로 제품을 전달하느라 너무 바빠서 백서를 쓰지않는다. 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백서를 작성하지 않고 오히려 크립토좀비 혹은 Delegate call, EthFIddle이라는 제품을 출시하면서 백서를 작성 못했다. 의 핑계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loom 코인은 바이낸스를 비롯하여, 고팍스 쿠코인 등에 상장되어 있으며 개발진의 역량이 그대로 들어나는 코인이기 때문에 한번쯤 투자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듭니다. 백서가 없는 코인은 처음이라 조금은 생소하기도 하고 희귀하기도 하지만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도 들리기도 합니다.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와 더불어서 코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의 이더리움의 개발이 더욱 더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