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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꿈과 현실 사이

영화 훈수 |2016. 12. 13. 00:53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 리뷰이자 훈수 해볼 영화는 


요즘 인기있는 [라라랜드]입니다.



포스터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마법이다" 


"시각적, 청각적 행복의 결정판이다." 


"뮤지컬이나 음악영화 좋아하면 

꼭 봐야된다." 


이런 호평들이 참 많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이 영화의 추천도를 알수 있듯이 


저도 한번 추천해볼만한가.. 


해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저 역시도 혼자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라라랜드'여서 


둘이서 같이 봤습니다. 



그럼 이제 


출연진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영화를 볼때 항상 많은 


인물들을 유심히 보는편인데... 


이번 영화는 진짜 


딱 두 사람 밖에 안보입니다. 


세바스찬 역의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미아 역의 엠마스톤 



이 두사람 밖에 눈에 안들어 옵니다.. 


진짜 딱 한명 어쩌다 딱 한명 


기억남는 조연을 고르라고 


이야기 한다면 



전 세계적인 R&B스타 


존 레전드... 


이 한사람 만 딱 기억에 남습니다. 


그 밖에는 


두 명의 주연이 펼치는 


알콩달콩하면서도 


케미가 넘치는 장면들이 


영화의 주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씩만 봐도 


두 분의 케미가 저절로 느껴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꿈꾸는 사람들의 


별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재즈피아니스트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인 미아 가 만나서 


두 사람의 꿈을 이루어 나가며 


사랑도 이뤄지는 내용입니다. 


항상 그렇듯 


영화의 줄거리는 스포없이 


딱 보기좋게 설명하는 것이 


제 훈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줄거리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훈수의 포인트..!


이 영화를 볼 것인가 말 것인가....


저는 이렇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야 할 두 부류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연인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뮤지컬이나 비긴어게인 같은 


음악영화를 좋아하신 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OST 또한 한번 듣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OST로는 City of Stars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걸 한번 듣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부류가 아니라면 


영화를 보면 안되냐... 


그것은 아닙니다. 


흥에 겨운 멜로디도 많고 


영상이 진행될수록 행복한 느낌이 들게하는 것이 


이 영화의 흥행요소인 거 같습니다. 


다만... 혼자 보시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연인들이여서.. 



많은 행복감에 들게 하는 [라라랜드] 


꿈과 현실 사이라는 결말이 어울리는 


[라라랜드]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라라랜드] 훈수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다음영화에 있으며 

본 글의 저작권은 저 훈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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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리처2 네버 고백 -생각보단...-

영화 훈수 |2016. 12. 1. 23:33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랜만은 아니지만 영화 한편


또 보고 왔습니다. 


어제 개봉한 잭리처: 네버 고백입니다. 



사실 '미씽'이라는 한국 영화를 


보고 싶었으나.. 


친구의 추천으로 잭 리처를 보러 갔습니다. 



결과 부터 이야기 하자면... 


영화가 도입부분 부터 전개 까지 


굉장히 지루한 편입니다... 


솔직히 저는 좀 졸았습니다.. 


제가 지루한 영화를 보면 


좀 꾸벅꾸벅 하기도 하지만 


이번 영화는 나오면서 


아.. 탄식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그러면 우선 훈수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톰 크루즈 형..!


미션 임파서블 때부터 너무 팬이었다가 


나잇앤데이와 미션임파서블4에서 


빅 팬이 되게 한 


톰크루즈형 덕분에 


이 영화를 고르게 됬습니다. 


여주인공으로는 


수잔 터너 소령인 


코비 스멀더스님이 있지만 


왠지 낯이 너무 익어서 


영화 끝나고 찾아보니 


역시 마블에서 한 몫 하셨던 분 


이었습니다. 



배우들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고 


최대한 스포는 쫙 뺀 줄거리로 


가보겠습니다.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잭 리처만이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살해되고.. 


잭리처는 사건의 배후를 점점 알아간다.


줄거리는 항상 제가 요약했었지만 


'다음영화'에서의 줄거리가 


가장 잘 요약한거 같아서 


다음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첫 도입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영화는 솔직히 가면 갈수록 지루해집니다.. 


저는 잭리처 1을 보진 못했지만 


솔직히 안보시고 보셔도 


전혀 상관없을듯 합니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톰크루즈 형의 액션과 


코비 스멀더스님의 액션의 


조화가 굉장히 볼만합니다. 




잭리처 1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잭리처: 네버고백 또한 


재밌게 보실꺼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인 


평으로는 돈주고 보기는 조금 


아깝고... 


나중에


다운 받아서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한 이야기가 한가지 있다면 



어린 소녀의 역할 또한 


생각보다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소녀 또한 영화의 포인트입니다.


"Miss me yet" 


영화를 보신다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평을 한마디로 남기자면 


생각보단... 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좋은 평으로 남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좋은 쪽 보다는 나쁜쪽으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은 


영화 '잭리처: 네버고백' 


이상으로 훈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다음영화 


본문출처: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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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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