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그날 무너진건 터널만이 아니다.

영화 훈수 |2016. 9. 1. 01:54

영화 터널 리뷰입니다.




영화 터널을 봤습니다. 


요즘들어 한국 영화가 히트를 치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로 기쁩니다.


기쁜 소감에 앞서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출연진 소개 



조연들도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주연만을 한번 살펴보면 


이 영화가 히트될 수 밖에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우선 하정우씨... 


(극중 하정우씨- 터널이 무너질때 저 표정...) 


정말로 너무나도 셀수없는 히트작을 보유하고 계시죠. 


예를 들자면 


아가씨, 암살, 더테러라이브, 베를린, 범죄와의전쟁.. 등등 


너무도 많은 작품에 가히 제가 설명드리는게 죄송스러울정도입니다. 


2번째로 배두나씨... 


(극중 배두나씨- 전화받고 왜 저렇게 깜짝놀랄까요...)


98년도에 데뷔하셨으니 올해로 벌써 19년차이시네요.


많은 나라의 작품에서 볼 수 있었지만 


저는 솔직히 '괴물'이라는 영화가 너무 임팩트가 커서 


그때 활시위를 당기던 그 모습이 아직도 아련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달수씨... 




(극중 오달수씨- 사람을 구출하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천만요정이라 불릴 만큼 천만넘은 영화도 많고


히트친 영화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달수씨의 명품 조연연기가 


조미료처럼 가미 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요즘은 주연을 더 많이 맡으십니다!


●줄거리 


줄거리는 단순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저의 스타일상 짧고 굵고 명료하게 


터널이 무너지면서 무너지는 우리 사회... 


영화는 본인이 직접 볼때 영화가 시작됩니다. 


● 감상평 및 추천


영화 리뷰의 핵심인 감상평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본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저는 정말로 좋았습니다. 


우선 영화의 삼박자가 맞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연출, 남다른 시나리오 


배우의 연기라고 하면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주연배우들의 열연도 있지만 


조연배우들의 열연또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극중 조연인 남지현씨- 터널안에 생존자일까요...) 


영화의 연출은 솔직히 조금 많이 놀랐습니다. 


터널이 무너질때 그 CG효과도 놀라웠고 


정말로 터널안에서 생존하는모습


터널안에 생존자를 구하는 모습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마음에 안들지몰라도 


저의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터널 안에서 촬영한듯한.... 마스크의 위엄이랄까...) 


마지막으로 영화의 시나리오는 


재난 영화의 구조상 터널이 무너진다는 것은 


건물 붕괴와 많이 겹치는 상황이지만 



(먹을게 없어서... 개밥이라도...)


물이 없어서 먹을게 없어서 


극한에 상황에 치닫는 모습이 


뼈저리게 느껴졌고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터널이 무너지면서 


무너지는 우리사회의 비판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8.8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꼭 극장에 가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린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이게 어떻게 된건지....)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에 훈수두는 훈수였습니다. 


영화는 직접 볼때 시작됩니다. 






※본 리뷰의 사용된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입니다.

 단 본문의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및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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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리뷰- 역사를 바꾼 한사람의 의지

영화 훈수 |2016. 8. 2. 19:40



인천상륙작전을 보고왔습니다!


부산행이라는 영화의 열기를 식혀줄만한 영화인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흠... 


열기를 식혀주기 충분한거 같습니다 ㅎ.ㅎ


영화의 리뷰를 하기전에 영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배경

한일 합방 이후 북쪽과 남쪽은 사상차이로 


대한민국 정부가 먼저 수립하고, 


북한 정부가 수립이 되게됩니다. 


국내외 갈등이 한번에 터지면서 


1950년 6.25 기습남침으로 


우리나라는 낙동강까지 빼앗기게 되면서 


전쟁을 뒤집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거행하게됩니다. 


이정도로 배경 소개를 마치고 영화의 리뷰를 한번 가볼까요~


라인업 

영화리뷰의 시작은 라인업이라 할 수 있죠...!

배우소개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배우의 라인업은 솔직히 대단합니다.


여기서 소개 안된 숨어있는 명품조연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습니다. 


주연들만 소개를 해보자면 

맥아더 장군 역을 맡은 리암니슨!

리암니슨이라고 한다면 납치된 딸을 구하는 '테이큰'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그 리암니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 연기는 

영화의 내용을 훨씬 더 돋보이게 합니다. 



이정재씨는 요즘들어 2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로서 


신세계, 관상, 암살등 수없이 많은 히트작으로 


영화계를 휩쓸고 다니는 흥행 보증 수표라 할 수 있습니다. 


장학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장학수라는 캐릭터는 대북첩보부대 X-RAY의 대장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많은 위험을 무릅씁니다. 


그가 왜 이렇게 애국심이 있는지는 


영화를 통해 알아가보시길..!




마지막으로 김범수씨는 북한의 인천방어사령관인 림계진을 맡았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을 막기위해 북한에 충성을 다하는 장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잔인한 측면도 많이 나오지만 


그때 당시 상황을 몸소 뼈저리게 느끼게 끔 할정도로 


연기를 잘 이어 나갑니다. 


당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장학수와 림계진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영화의 재미를 더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주연급들만 소개해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있지만 


빛나는 조연들은 영화속에서 


찾아보시는게 훨씬 더 큰 재미를 보장할 꺼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크게 소개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줄거리

줄거리는 앞서 설명한 배경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기에 


짧게 한줄로 설명하겠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한 X-RAY부대의 노력 


느낀점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는 세명의 주연들의 보컬과 


명품조연들의 밴드연주로 이어지는 하나의 잘된 공연같습니다. 


그정도로 주연들과 조연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영화입니다. 


사실 저는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거행하기로 마음먹은 


한 사건에서 느낀점의 포인트를 설명하고싶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기습적인 남침이 있은 직후 


남한의 현상황을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됩니다. 


 그는 우연히 전쟁터속에 아직 살아있는 소년병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소년병에게 왜 여길 벗어나질 않냐고 물었고


"저는 군인입니다. 직속상관이 여길 철수하라는 명령이 있기전까진 끝까지 자리를 지킬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감탄한 맥아더장군은 소년병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했고 그러자


"무기와 탄약을 주십시요. 적들을 막을수 있게 말입니다."


이러한 군인정신에 감탄한 맥아더장군은 무슨일이 있어도 대한민국을 지켜내리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의지의 한국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세상에서 N포세대라는 말이 통용 될 정도로 

포기를 할 수 밖에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를 지킨 많은 조상님들의 

의지를 본받아 이 나라를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자아내는 

'인천상륙작전'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느낀점을 이야기 하다보니 약간 엉뚱한 곳으로 빠졌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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