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4일차 후기 벌써 몸이 좋아지는 기분?

일상생활 훈수 |2022. 5. 20. 00:41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훈수입니다. 오늘부터 매일 매일 스니커즈 일기를 쓰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쓰면 좋을 것 같고, 저는 매일 매일 스니커즈를 하긴 했으나 오늘부터 정식적으로 글을 매일 쓰고자 합니다.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조금 적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레벨업에 경험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어제 인지하고.. 마치 인터벌을 뛰듯이 스니커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6시간 간격으로 스테미나가 전부 차긴 하지만 저는 볼트유저라서 4번 뛰진 못하고. 1번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5스테미나를 전부 써서 21코인 정도 캤습니다. 인터벌을 뛰듯이 하기 때문에 사진을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선코스를 계속해서 2분 간격으로 뛰고 있고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마치 군대에서 인터벌 했던 것들이 생각나서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4일차인데.. 이정도면 일주일 뒤에는 어떤 모습일까 더 궁금합니다. 첫날에는 400미터 뛰고 400미터 걷고 이런 방식으로 했다면 지금은 벌써 몸이 익숙해져서 400미터 뛰고 200미터 걷고 이런식으로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퍼포먼스에 올인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수리 쪽으로도 스텟을 찍을 생각입니다. 레어 신발이 이정도면 나중에 레전더리 신발은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코인 캐는 주기는 스테픈이랑 거의 비슷한데,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앞으로 스텟 분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속해서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스니커즈 일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내일은 피버모드를 체험해보고 피버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즐거운 밤 되세요! 

댓글()

스니커즈 테스터가 되고 나서 느낀 점

일상생활 훈수 |2022. 5. 19. 00:33

안녕하세요. 스니커즈 테스터가 된 훈수 입니다. 스니커즈랑 관련된 글들은 제가 많이 써놨기 때문에 제 블로그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2.04.07 - [메타버스 훈수] - 스니커즈 베타테스터 드디어 조건은 어떻게 될까

2022.04.03 - [분류 전체보기] - SNKRZ 베타테스트 선정기준 어떻게 되나

2022.03.26 - [메타버스 훈수] - SNKRZ 생각보다 괜찮은데?

 

SNKRZ 생각보다 괜찮은데?

요즘은 NFT라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있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P2E라고 해서 갈라 코인을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P2E라고 한다면 play to earn이라고 해서 게임을 하면

hunslog.tistory.com

 

내 생각보다 글을 많이 썼습니다. 3월 말부터 제가 글을 썼었습니다. 3월 중순쯤 무브투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스니커즈 화리를 따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요즘은 더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 것 같아서 미리 따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니커즈는 지난주 일요일날 베타테스터가 나왔지만 저는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베타테스터가 되고 나서 3일동안 스니커즈를 해본 느낀 점들 및 여러분들께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타테스터가 되고 나서 느낀 점 

1. 첫인상이 좋다. 

요즘 무브투언이라고 한다면 대장으로 스테픈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테픈 보다 ui가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발이 되게 예쁩니다. 제 테스터 신발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자마자 캡쳐를 찍어놓은 제 스니커즈 NFT 입니다. 물론 소각이 되어버리겠지만.. ㅠㅠ 스테픈 신발에 비해서 굉장히 예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레어신발이 이정도 인데.. 더 높은 등급의 신발은 얼마나 멋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달리는 UI도 직관적이고 GPS도 튀지 않아서 굉장히 좋은 평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어플 개발을 하고 민팅을 한다고 하니 더 신뢰도가 올라갔습니다.

 

2. 능력치가 많다.  

 

위에 신발 능력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퍼포먼스, 럭, 테너시티, 퀄리티, 피버가 있습니다. 5개나 되는 능력치를 골고루 찍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선 저는.... 퍼포먼스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이상하게.. 코인을 많이 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스니커즈 토큰은 어플 내부에서 쓰이는 토큰이기 때문에 이 토큰을 많이 벌어놓으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퍼포먼스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피버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서 피버도 찍고 싶긴 한데 피버를 한번 경험해본 다음에 스텟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 거리, 토큰, 시간, 칼로리가 직관적으로 보여서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스니커즈 어플에서는 내 활동이라고 해서 일별로 내가 운동한 거리, 내가 번 스니커즈 토큰, 그리고 내가 운동한 시간이 나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칼로리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아마 칼로리는 실제 어플이 나오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제가 테스터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제가 스니커즈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니커즈 NFT를 추천하는 이유 

 

1. 스니커즈에는 랜드 및 자전거, 산악기능이 탑재 된다. 

 

무브투언에서 랜드라는 것을 접목시킨다는 게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제가 스니커즈 민팅에 참여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바로 이 랜드 때문이었는데, 아직까지 랜드가 어플에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차근차근 구현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어플을 구현했으니 말입니다. 요즘은 NFT시장이 조금 주춤하고 있기 하지만 부동산 불패는 NFT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말이었기 때문에 랜드가 나오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2. 스니커즈는 NFT가 없는 사람의 유입도 이끌 수 있다.

 

무브투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유입입니다. 유입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토큰도 소각이 자연스럽게 되고 현재 스테픈에 있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자기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안 망한다는 가정하에 계속해서 사람들이 멘징하고 돈을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돈을 더 투자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NFT가 없는 사람들도 조금 하다가 아 이거 NFT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것이고 스니커즈에 진심이 되게 될 것입니다. 

3. 스니커즈는 NFT 값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무브 투 언의 진입장벽은 거의 백만원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신발 1켤레에 백만원쯤이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스니커즈는 현재 클레이튼 가격 및 민팅가격에 비추어 봤을때 330*500원 이라고 한다면 한 20만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물론 퍼블릭 민팅에 성공해야 겠지만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이정도 금액에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민팅만 잘 노려본다면 진입하기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총평

 

저는 현재 스니커즈 볼트 유저로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런닝의 장점이 정말로 많습니다. 첫날에는 저도 사실 죽을뻔했습니다. 와 진짜 너무 힘들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걸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고 레벨업을 할 생각에 하루에 2~3번은 나가서 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테스터이니 만큼 스테미나가 계속해서 6시 12시 6시 12시에 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니커즈는 레벨업이 바로 안됩니다. 경험치를 쌓은 후에 레벨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쭉 운동을 하기 보다 조금씩 끊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이것도 테스터들이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경험치가 좀 보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브투언은 정말로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이만큼 동기 부여가 되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스니커즈 테스터로서 알게 된 점들을 여러분들께 공유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도움이 되셨다면 다음번에도 방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