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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 직접 해봤습니다

일상생활 훈수 |2021. 4. 28. 23:52

클레이 코인의 발견 

클레이라는 코인을 처음 접한게 카카오톡에서 클립이라고 하는 지갑이 처음 출시 될때 였습니다. 작년 여름이었던거 같은데 클립이 출시되고 클레이 라는 코인을 50개 준다길래 그때 당시 클레이 가격이 100원정도 할때 였는데 5천원이라도 받아야지 하고 클립 아이디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까먹고 있다가 몇달 후에 봤는데 1000원이여서 가격 하나도 안올랐네 라고 하다가 엥..!?????? 제 눈을 의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바로 5만원이 있길래 바로 코인원 계좌에 넣고 치킨 냠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며칠동안 시세를 보면서 막 떨어지길래 와 역시 나는 운이 너무 좋아 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저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다시 한번 코인의 길에 입문하게 되었고, 업비트만 보다보니깐 클레이 코인에 가격을 보진 못하다가 코인원에 눈독을 드리게 되면서 클레이 가격을 봤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어어?? 지금은 물론 3천원선에서 공성전을 하고 있지만 그때 봤을때 4천원을 넘는 가격이여서 진짜 놀랐습니다. 100원따리에 투자를 했다면 벌써 40배? 미쳤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클레이가 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에도 스테이킹은 퀀텀을 가지고 있을때 하긴 했었는데 요즘은 디파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많이들 알고 있는거 같아서 클레이에 대해서 조금 공부를 해봤습니다. 

 

 

클레이스왑 그게 뭐야? 

몰랐는데 알고보니 클레이 또한 플랫폼기반의 코인처럼 클레이 기반의 코인들이 우후죽순 있었습니다. 오르빗체인이라던지 여러가지 코인들이 있었고, 클레이 기반이 아닌 코인들은 오르빗 브릿지를 통해서 k이더 나 k리플로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변경된 코인들을 클레이 디파이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보니깐 리플까지도.. 클레이 디파이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당연히 클레이 코인을 통해 클레이스왑을 직접 해봐야 될 것 같아서 소액만 조금 담궈봤습니다. 

 

 

클레이스왑 해보자

클레이 코인 같은 경우에는 코인원에 있기 때문에 코인원 거래소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농협계좌가 있으면 원화입금을 통해 구매하시면 되고, 리플같은 코인이 있다면 그걸로 전송해서 원화로 매도한다음, 원화로 클레이 코인을 매수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그 클레이 코인을 카이카스 혹은 클립 지갑으로 보내서 클레이스왑을 실행하면 됩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몇몇 유튜버 분들이 잘 설명해주신게 있는데 그걸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부를 해본 결과 우선적으로 자금이 묶이지 않는 유동성 pool에 페어 예치를 했고, 예상 수익률이 가장 높은 클레이-레디 에 이중예치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시면 알겠지만 저처럼 이렇게 아몰랑 예상 수익률 높은데에다가 투자를 하면 두 코인의 가격차이에 따른 비영구적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여기에 투자한거지 보통 분들이라면 클레이 와 비슷하게 변동하는 코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우상향 한다는 가정하에 이렇게 매일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있다는게 굉장히 큰 매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월복리가 아니라 일복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제가 항상 원하는게 이런 파이프라인을 갖는 것인데 파이프라인이라는 측면에서는 메리트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퀀텀 스테이킹도 이러다가 좋지 않게 끝나긴 했지만요. 오늘 바이든 연설에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에 의해서 또 코인 가격이 크게 요동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만 클레이 같은 경우 제가 한번 경험해보니 공부를 해보고 투자할만한 토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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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전망 업비트 빗썸 상장할까

일상생활 훈수 |2021. 4. 27. 19:50

저는 코인을 했었습니다. 17년도에 퀀텀에 투자를 했었고, 그때 흔히 말하는 상기의 난에 휘말려서 전재산을 거의 다 날렸습니다. 그래봐야 당연히 사는데 지장없을 정도에 돈을 투자했었고.. (약 2천만원) 가정이 있었다면 힘들었겠지만 가정은 없었고, 그냥 아르바이트를 하고, 군대생활을 하며 모았던 돈을 거의 전부 날렸습니다. ㅎㅎ 쓰디쓴 경험을 하고 이제는 코인판 떠난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21년 초 부터 저랑 같이 그때 힘들어했던 친구가 코인을 다시 시작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코인 열풍

21년 초에 2월달 쯤 코인을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이미 많이 올라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심상치 않다는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돈복사라는 말이 사실 17년도에는 없었는데 진짜 돈복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돈이 엄청나게 불어났습니다. 물론 소액으로 계속 투자하고 원금 만 넣고 다시 투자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돈을 많이 벌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재미를 보고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김프가 20퍼센트 가까이 되니깐 예전에 경험했던 그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면서 김프 40프로에도 가즈아! 하면서 버티었던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전부 정리했는데 예측한대로 대하락장이 왔습니다. 김프가 5퍼센트때로 빠지길 기다렸고 지금이 딱 적기라고 생각이 돼서 어떤 코인에 투자할까를 고민했습니다. 

 

코인원 코인들? 

진성 업비트 유저로서 업비트 사전예약할때부터 업비트를 썼었는데, 왠지 모를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이 너무 투자하고 싶어서 거래소를 찾다보니 코인원이라는 거래소에서 거래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클레이튼도.. 맨 처음 사전예약으로 50개를 받아서 카톡 클립에 보관해두었다가 1000원쯤 되었을때 뭐야? 이게 왜 5만원이 되어있지? 하고 개꿀 하면서 치킨 시켜먹었는데 지금은 5천원 정도 찍고, 3천원까지 내려와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믿어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인원 바나나톡?

 

 

 

그렇게 코인원에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을 투자하던 와중에 바나나톡이라는 코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코인은 뭔데 저렇게 거래량이 상위에 있지 라는 생각을 보고, 차트를 보니깐 뜨억.. 했습니다. 한 일주일동안 10배이상 뻥튀기가 되고 다시 10토막 났다가 4배 정도 된 코인이여서 흥미가 생겨서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여러가지 보다보니깐 중장기로 가져가기는 힘들거 같고.. 조금 먹고 빠지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발좀 담궈봤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나름 백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거래소 오픈할때 조금 문제가 있어서 가격이 저렇게 곤두박질 친듯합니다. 그래도 현재는 나름 대응도 잘하고 있는거 같고, 비키 라는 거래소에 다음달에 상장한다고 합니다. 점차적으로 거래소 상장하는 것을 보면 언젠가.. 국내 대형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도 상장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저의 코인이야기를 하면서 바나나톡 코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가끔씩 매매일지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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