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추월차선이 있을까...

책 훈수 |2016. 9. 5. 16:52


부의 추월 차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었습니다. 


솔직히 내용이 다 비슷비슷했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아끼고 아껴서 


종잣돈을 만들고 


좋은 투자처를 만들어서 돈을 불리자!!!


이런 내용이 주로 이루고, 


그것과 관련하여 


①종잣돈 만드는법


②좋은투자처 찾기 


이런 것들이 


보통 부자 되는 서적에 


주된 내용을 이루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책이 


절대로 정답이 아닙니다. 


오히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현실을 부정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하나의 정보전달으로 


알아두셨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 씨는 


어릴적 람보르기니가 '인생의 전환점'


이라고 설명합니다. 


어릴적 저렇게 멋있는 차의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차의 주인을 봤는데 


젊은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분명 그사람은 금수저일꺼야.. 라고 생각하지만 


본인도 꼭 저 람보르기니를 


사고야말겠다고! 다짐합니다. 


몇년후 그는 람보르기니의 주인이 되고


부자가 되기 위한 추월차선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람보르기니를 보고 생각하지않았을까요 ㅎ)


책은 관심 있으신 분은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간단하게 


주요내용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 주된 내용은 사업...을 하라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라는 


한국의 시장에서는 무리가 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꿈만 같은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는 


다른 부자가 되는 이야기에서는 


부자가 되는 시점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입니다. 


부의 서행차선에 빗대어 비판아닌 비판을 하게됩니다. 


종잣돈을 만들어 성공하면 


그 시기가 너무 늦게된다는 것입니다. 


이르면 50~60대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저는 50~60대에도 황금기라 생각하고... 

자식들에게도 물려주기 적합할 때라고 생각하지만...

책의 내용에 빗대어본다면)


그때는 20~40대에 비해 늦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50~60대가 20~40대 보다는 조금! 


활동하는 데 있어서 제한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겠지만 


어려서는 모을수 있는 자산보다 


부채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른 시기에 부자가 된다는 것은 


꿈같은 소리지만 


이 책의 저자는 


폭발적인 자산을 얻는 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폭발적인 자산 얻는 법에대해서도 


설명드리고 싶지만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예화도 들어가면서 익혔으면 하는 마음에..


맛보기로 추월차선의 씨앗이 되는 5가지 시스템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임대시스템..! 소위 알고있는 부동산 시스템이죠


저희가 잘 알고있는 좋은투자처중 하나입니다. 


2번째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은 힘들겠지만 


아이디어 및 주인이 되는건 어렵지 않겠죠


3,4,5번째는 콘텐츠,유통,안전 자원 시스템입니다.


중요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책을 한번 펼쳐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앞서 강조했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책을 읽었을때 변화가 일어나고 


한번쯤 실천해볼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지금도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있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훈수두는 훈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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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습관의 힘- 항상 하고싶지만 힘든 습관

책 훈수 |2016. 9. 3. 15:32

메모습관의 힘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메모의 정의에 대해 설명드리면 


'말을 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간략하게 적은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요즘 들어서 


자주 깜빡깜빡하는 성향이 짙어서 


메모를 습관화 하고 싶은 찰나에 


이 책을 읽었는데, 의외로 흥미로웠습니다.


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장점들입니다.'



메모라고 한다면 아날로그 메모를 떠올리기 쉽지만 


책에서는 디지털메모에 관련해서도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고있습니다. 


디지털메모 관련된 앱을 설명함으로 


훨씬 더 간편하게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메모습관을 기르도록 권장하고있습니다. 


흔히 메모라고한다면 서두에서 제가 이야기한 


까먹지 않기 위한 하나의 수단같지만 


독서와 글쓰기를 관통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비결은 메모리딩에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 편인데


그 이유는 책의 내용이 잘 기억 안날때 


중요한 부분만 빠르게 훝어보는 발췌독을 위해서 입니다. 


그렇지만 저자는 저 보다 2단계 앞서서 


메모리딩을 적용합니다. 


즉 인상깊은 부분에 밑줄을 긋고, 


①독서노트를 만들어서 필사를 하고, 


②자신의 생각을 색 볼펜으로 쓰거나 도식화하는 과정을 


거쳐 글을 쓰는 과정까지 이릅니다. 


메모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이어주는 색볼펜입니다!!!!


책읽기라는 저자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저자의 생각에 질문하고, 


내 의견을 제시하면서 


'책과 주고받는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적용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힘든 만큼 기억에 많이 남을 것입니다. 


NO PAIN, NO MEMORIES!!!!


사실 이번 리뷰를 쓰면서 저도 적용해보려했으나...


사람습관이 쉽게 바뀌지가 않아서 실패했습니다. ㅠㅠ


다음번부터는 꼭 독서노트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체험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런방식을 도입한다면 


제가 항상 고민하던 어떻게 하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기억에 남고 체화시킬까.. 라는 


질문의 답이 약간이나마 해소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책이 흥미로웠던 부분은 


공유하는 글쓰기에 대한 강조 때문이었습니다. 


글쓰기라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부끄러울 수도 있고, 


민망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글쓰기는 남들 앞에 비추어 질 때 


비로소 빛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남들 앞에서 자신의 글을 공개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글쓰기를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공유함에 있어 지금도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도움을 받지 않을까요 ㅎㅎ 


앞서 읽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와 관련하여 


잘 읽고,잘 쓰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많은 글쓰기로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업무 관련해서 메모활용법도 책에서 


많이 소개되고 있으나 


저는 회사원이 아니기에 저의 글에선 빠져있습니다.


그 점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메모에 관해 관심이 있으시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책을 읽는 그 순간 당신의 인생은 변화합니다. 


'영화의 시작'에 훈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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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의 사용된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입니다.

 단 본문의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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