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다시 도끼다. - 3.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미성의 시간이다.-

책 훈수 |2016. 10. 22. 19:30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이유는 전에 이야기 했기에 패스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은 다시 도끼다.' 라는 책을 일주일에 1강씩 보고있는데, 


좋은 구절들이 많아서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10강까지 포스팅한다면, 10주가 훅 지나갈듯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3강은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미성의 시간이다.' 

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항상 평범한 삶이 아닌 특별한 삶을 원하지만 


평범한 삶을 매일 잘 지켜내가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거 같습니다. 


몇몇 구절들을 읊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때, 스토리중심으로 보기보다는 문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어떤것인지 궁금해하며 읽습니다.  


소설 읽는 법에 대해 작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읽는 편이라서, 


이런 것에는 공감이 잘 안되지만,

 한번 쯤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도 저자의 의도가 반드시 담겨있을테니... 


인간이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인간은 항상 변화합니다. 


어떨 때는 참으로 친절하다가도 


어떨 때는 성난 사람처럼 변하기도 하고 


저는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에게는 이유가 있듯.. 


강물처럼 흘러 갑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일상적 노동을 무시하고서는 훌륭한 삶을 살수 없다. 


특별한 일을 했을때, 훌륭한 삶을 사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상적인 삶을 항상 잘해오는 사람은 


단순하고 일을 잘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진정으로 일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은 


삶의 모습이 단순해집니다.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이미 모두 주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항상 시간이 흘러가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꺼라는 생각을 하고, 


어른이 되면 무언가 달라질꺼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그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지나고 나면 다 행복했다고 생각했기에,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훼손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들은 저마다 모두 다르고도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함을 느끼거나 


우월함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자신의 가치는 매우 특별하기때문에 

남들과 비교하면 행복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저마다 모두 특별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각자의 삶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겠죠. 


사람들은 다른 생명체를 보며, 자신보다 하등하거나 


불쌍하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생명체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방금 본 한마디와 일맥 상통하지만 


저마다 특별하기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정원은 우리가 가꾸어야 합니다. 


이번장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미성의 시간을 우리들이 


하루하루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잘해나가면 


우리의 정원은 몰라보게 성숙해질 것입니다. 



이상으로 3강의 구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읽어볼 수록 참 마음속에 담기는 말들이 많습니다. 


다음번에 4강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책에 훈수두는 훈수였습니다. 


댓글 및 공감은 작성자에게 큰도움이 됩니다.


책의 구절은 권한은 책의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본문은 저에게 있습니다 하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