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라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시작한지는 2주 정도 됫지만 제가 처음으로 본게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CF를 볼때마다 설레는 서현진씨 주연의 SBS드라마입니다. 

첫화를 보자마자 바로 정주행을 할만큼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굉장히 즐거웠던 사실은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40부작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일일드라마가 아니고서야 40부작의 드라마는 보기 굉장히 힘든데 기분좋았습니다. 설레는 드라마는 너무 많지만 오랜만에 또 설레는 드라마가 등장 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 드라마 때문에 더더욱 용기를 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사랑의 온도 전반적인 줄거리와 사랑의 온도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채팅을 통해서 현실에서 만난 작가 지망생인 서현진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양세종이 만나서 그리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 입니다. 

이제 인물관계도라고 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었는데 드라마를 봤던 제가 몰랐던 부분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온도라는 제목 자체가 많은 온도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작명이지만 그만큼 빅 재미를 보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서현진이 더해진다면 더욱 더 꿀잼각을 보장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양세종씨를 이번 작품에서 처음 뵙는데 진짜 3회때부터 미쳤습니다. 물론 1~2화때도 좋았지만 3화때부터 양세종의 포텐의 터지게 됩니다. 진짜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왜이리 멋진지 모르겠습니다. 

앞서서도 이야기 했지만 사랑의 온도는 40부작이기 때문에 앞으로 4~5달은 월화 드라마 보는 재미로 행복할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재미있는 드라마 있으면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