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란 이후 1달 정도 쉬었습니다

일상생활 훈수 |2018. 8. 3. 07:53

네이버 대란 이후 1달 정도 쉬었습니다.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다가도 가끔씩 힘든 시기가 올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 저품질 같은 경우인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이유도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이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그를 몇개씩 만들고, 했었지만 저품질로 2개 정도 날리다보니, 한달씩 쉴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에가 가장 멘탈이 흔들렸었는데 잘 크던 블로그가 아무일도 없이 갑자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길래 아.. 이번에도 망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대란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블로그 탭에서 후순위로 밀리는 현상이 발현되었습니다. 7월 10일쯤 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티스토리를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거보다는 그래도 정들었고, 운영방법을 조금씩 바꾸면 어렵지 않게 예전처럼 즐겁게 포스팅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다시 한번 재밌게 운영해볼까 합니다. 남들이 모르는 황금키워드를 찾는 재미도 많았지만 너무 수익에 연연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꾸준히 1일 몇포 씩 하는게 블로그 지수에도 너무 좋고, 무럭무럭 크는 이유이지만 이번에는 후회없이 조금씩이라도 포스팅하면서 이웃님들과 소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가 재밌는 이유가 소통에도 있는데, 그 재미를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그래도 네이버 대란 이후 힘드신 분들도 많겠지만 다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네이버 검색기반 말고도 그누보드 기반의 커뮤니티도 있을 것이며, 구글검색최적화 구글블로그 혹은 워드프레스도 있을것이니 글을 쓰는게 좋은 분들이라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브런치라는 것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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