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책은 도끼다. -독서는 나만의 해석이다.-

책 훈수 |2016.10.03 15:31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훈수입니다. 


O TVN 1주년 기념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수업- 원데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거기에서 박웅현씨가 나왔는데 정말로 인상 깊어서 


박웅현씨 작품을 몇개 찾아 봤는데, 


그중 가장 최신작인 '다시 책은 도끼다.'라는 작품을 읽었습니다. 




책을 전부 읽지는 못해서 1~2강에 대한 느낀점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강은 독서는 나만의 해석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데, 


제가 인상 깊었던 구절을 쓰며, 느낀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양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주관적인 이성으로 책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소중한 지식이 된다는 사실도요.'


사실 책을 읽으면 항상 도움이 되지만, 양적이냐 질적이냐 


라는 문제는 참 어려운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저는 양이 받쳐줘야 질도 받쳐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우선은 양이 받쳐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읽었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행하라'


읽었으면 느껴라... 정말로 어려운거 같습니다. 


사색하다가 갑자기 번뜩 떠올라서 느껴진다니... 


이런것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지금의 저로선 


어렵지만... 사색이라는 것을 매번 행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명확한 표현이 가능한 겁니다.'


확실히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심플합니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알수록 


압축이 가능합니다. 


한번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노력해봅시다. 


'책은 그렇게 얼어붙은 정신과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합니다.'


책을 관통하는 주제입니다. 


제목이 왜 책은 도끼일까.. 에 대한 답변을 확실히 알게해줍니다. 


책은 우리 세상에서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합니다!!!


'책이 중요한 이유는 새로운 시선이 들어오기때문입니다.'


다양한 시선을 접한다는 것은 세상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입니다. 


항상 다양한 시선으로 볼줄 알아야 하는데 


책은 그런 것을 도와주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일상의 풍경이 어느순간 재치와 의미를 갖게 되고, 

마침내 각각의 사물이 긴 잠에서 깨어난 공주처럼 당신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책도 이와 똑같습니다. 평범해보이는 그런 것들에서 

갑자기 깨달음을 얻게 되어, 새롭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1강의 좋은 구절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1강의 전반적인 느낌은 제대로 독서하는 법에 대해 

 

저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2강은 관찰과 사유의 힘에 대하여. 입니다.


1강 마지막에서 평범해보이는 그런 것들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책이 아니고, 평범한 일상에서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건데, 아무것도 아닌게 아무것인게 인생아니겠습니까?'


참으로 멋있는 말이자 2강의 핵심입니다. 


아무것도 아닌게 별거처럼 보이고, 아무것도 아닌거에 


주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강에 핵심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고 우리 속으로 가지고 들어와야 할 것은 

이런 시선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시선들은 책에서도 나옵니다. 


갈매기를 보며 소의 눈을 생각하고, 


새들의 날갯짓을 보며, 율동이고 공연이라는 것은 


시인만에 시선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우리들도 평범해보이는 것에 


통찰력을 기른다면 모든게 새롭게 보입니다. 


'얼마나 체화됐느냐, 얼마나 내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쳤느냐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앞서 1강에서도 나온 느리게 읽기와 비슷합니다. 


다독컴플렉스를 벗어나서 체화가 중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다독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한번 벗어나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책 한권을 읽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이렇게 우리들의 삶을 

위로 받을 수 있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


'그 삶속에서 덜 힘들 수 있는 방법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제 자신이 무식하다고 


느껴서... 유식해지기 위해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경우에는 책을 통해 


힐링을 강조하는 것같습니다. 


갑자기 책을 읽다고 끓어오르는 뜨거운 그런 


기분 좋음이 있는데.. 이런것들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하하 


영상을 통해서도 치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책이라는 한글자 한글자 곱씹으면서 


그 의미를 음미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 치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곧 인생의 목적이고 꿈이라고 착각하는 세상'


인생의 목적..! 목표가 인생의 목적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목표는 잡을 수 있지만, 그것만이 인생사는 이유이고 


꿈이라고 생각 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2강의 내용까지 살펴봤는데요.. 


곧 3~4강의 내용도 한번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느낌은 행복하다.. 라고 생각이듭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인문학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독서란 참으로 좋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훈수두는 훈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및 공감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글쓴이에게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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