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tare에 대해 요즘 드는 생각

메타버스 훈수|2022. 8. 22. 14:04

syltare가 오픈 한지 좀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도 syltare를 한창 즐기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 8월 중순? 쯤 부터 오픈을 한 것 같은데 노말모드가 오픈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저도 재밌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재밌게 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syltare를 재밌게 한 이유

1. NFT 홀더가 아니라서 

2. P2E이 정말로 가능해서 

이렇게 두가지 이유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저는 NFT 홀더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NFT판에 빨리 들어와라! 하면서 실타래라는게 있는데 자기가 7장 민팅에 성공했고 그 중에 2장이 레전더리카드가 나와서 억소리가 나게 돈을 벌었다. 라고 자랑을 하길래. 그거 빨리 팔아 인마 어차피 떨어질게 뻔한데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콧방귀를 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투자한 쉽팜은.. 내일 결과가 나오겠죠..? 아무튼! 실타래를 따로 투자 안했기 때문에 저는 즐겁게 게임을 했습니다. 보통 홀더들의 불만은 왜 스테이킹을 해서 보상을 이것밖에 못받냐? 혹은 ROI가 왜 이렇게 기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무료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그런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정말로 p2e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무료로 플레이를 하는데도 아이디를 다작해서 10만원 버는게 우스웠습니다. 랭크를 올리면 보상을 주는데 그게 생각보다 쏠쏠해서 그걸로 현금화를 많이 했습니다. 고팍스로 syl토큰을 보내서 현금화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제가 요즘은 syltare를 따로 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오늘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syltare를 하지 않는 이유(요즘 드는 생각) 

 

1. 서버가 너무 불안정하다. 

요즘들어 sit&go 서버가 너무 불안정합니다. 보통 싯앤고로 현금화를 하는데 이게 모 아니면 도 라서 한번 지면 바로 돈을 잃는 구조인데 3판하면 1판 이상은 꼭 서버가 튕겨서 제 돈이 날라갑니다. 물론 리포트에 남기면 되지만 이걸 다시 지급받는 것도 한세월이라서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syltare 측에서 목요일까지 서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 홀더들의 불만이 너무 많다. 

느프트 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카톡방이 폐쇄되고 홀더들이 불만만 계속 토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퍼드처럼 이두희 대표님의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홀더들도 불안해하고 NFT가격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저는 따로 손해볼게 없지만 그냥 뭔가 디코만 들어가면 짜증이 나서 커뮤니티도 따로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NFT를 살 생각은 더더욱 없어졌습니다. 물론 이럴때 사야 하는게 맞는가? 싶다가도 NFT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목요일날 서버가 다시 열리는 것을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잃을게 없고 다른 홀더분들이 너가 뭔데 이렇게 글을 쓰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NFT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잠정적으로 NFT를 보유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노말 모드 오픈 첫날에 저도 진짜 구매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뉴비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들 1syl = 1반포자이를 외치던 그때 커뮤니티가 그립긴 합니다. 실타래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도 물러나겠습니다. 내일은 쉽팜 쉽레이싱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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