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뛰면서 돈을 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을 믿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P2E가 요즘 잘되어있는 시장이다 보니 W2E 혹은 M2E가 있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화를 보여주며, 이거 100만 원도 넘는 운동화다.라고 이야기를 할 때 보이지도 않는 운동화에 100만 원을 태워?라고 생각을 하며 웃어 넘기기보다는 음..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좀 검색을 해보니깐 스니커즈라고 하는 한국에서 출시하는 한국판 스테픈이 있길래 그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웬걸 갑자기 여러 가지 일들이 터지게 되고.. 갑자기 취소가 되었습니다. 2022.03.30 - [분류 전체보기] - SKNRZ 민팅 연기 무슨일이야 그러다 보니 갑자기 스테픈에 관심이 쏠리게 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테픈은 요즘 1+1 민팅 이벤트 및 솔라나 호재가 있어서 GMT 가격도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민팅 이벤트를 하면 시장에 그만큼 운동화가 많이 풀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가격이 오히려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솔직히 신기합니다. 게다가 솔라나는 오픈 씨에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어서 일주일 전에 비해서 50퍼센트 정도 오른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GMT는 분명 어제 1달러를 넘었는데... 갑자기 1.5달러 가격까지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무섭습니다. 초기에 진입한 형님들은 아마 많은 수익을 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스테픈은 어플도 굉장히 깔끔하고, 지갑까지 연동이 되어있어서 이 어플 하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요즘 NFT들은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고, 토큰 노믹스까지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리뷰한 더 마르스도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나온 어플들은 웬만하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승승장구하는 NFT는 없듯이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 갑자기 디스코드 알람이 와서 봤더니, 스니커즈 팀에서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구한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몇 번 이야기했듯이 저는 화이트 리스트 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응모를 해봐야겠습니다. 라플처럼 진행되면 좋겠네요! 자 그러면 오늘도 메타버스 훈수를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