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NFT라고 한다면 대부분 메타콩즈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NFT라고 한다면 바로 AZUKI입니다. 아즈키는 처음에 민팅 가격은 지금 가격을 상상 못 할 정도로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한 개를 사려면 20 이더 이상을 줘야 합니다. 하루 1 이더씩 오르니깐 이게 참..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azuki가 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azuki가 떡상을 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zuki는 무언가 일본풍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알고보니 미국의 프로젝트팀이 구성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그래서 디파이 빌더, 오버워치의 캐릭터 아트 디렉터, 메타의 소프트 웨어 엔지니어, 스트리트 파이터 코믹스 아티스트 등 다양한 팀원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예쁜 캐릭터 사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아즈키는 왜 이렇게 떡상하게 되었을까요. 몇 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1. 메타버스와의 접목 

사실 NFT의 지향점과 일맥 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NFT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이유는 바로 메타버스 속에서 상용화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메타버스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즈키 프로젝트는 그런 점을 잘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었습니다. 

2. 토크노믹스 

두 번째로는 토큰이 성공해야지 NFT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즈키는 현재 메타버스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콩.. bean을 출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메타 콩즈 토큰도 그렇고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테픈의 코인도 그렇고  토크노믹스는 이제는 NFT의 성공 공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마 아즈키 NFT 또한 토크노믹스가 잘 적용된다면 홀더들에 대한 혜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P2E 게임 

이제 play to earn P2E게임의 접목은 NFT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아즈키 프로젝트 또한 메타버스 세계속에서 P2E게임이 잘 적용되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NFT가 성공하게 되는 공식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아즈키 프로젝트는 이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또 한가지 차별점이 있는데 바로 소장하고 싶게 생긴 NFT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메타콩즈나 메토드나 실타래 등등 갖고 싶게 생긴 NFT라기보다는 그냥 NFT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즈키는 덕후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NFT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포모가 와서 하나 살까 했는데 그때 샀으면 4배는 버는 건데 아쉽네요. 오늘은 NFT 1등 프로젝트인 아즈키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메타버스 세계는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메타버스 훈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투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