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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용어 정리 DAO의 뜻은 무엇인가

메타버스 훈수|2022. 4. 10. 23:12

NFT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보니 여러 가지 용어들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백서를 읽다가도 갑자기 DAO라는 말이 나오는데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다오도 아니고 갑자기 DAO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제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AO란?

다오는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는 의미의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줄임말입니다. 다오라고 한다면 보통의 조직과는 굉장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오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주체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개인이 투표를 하고 의사 결정을 하여 운영하는 조직을 뜻합니다. 기업의 경우 보통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올릴 때 기업의 의사결정에 의해서 인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다오는 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이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투표 권리르 보유한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인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오에서는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활동을 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도 이러한 다오시스템을 도입하면 좋을텐데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다오를 하게 된다면 투명하고 공정하게 투표를 할 수 있지만 기업에서는 돈으로 그 권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NFT에서는 토크노믹스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거버넌스 투표를 하기 위해서 토큰이 주어지고 이 토큰은 사실 NFT생태계 속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된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을 많이하면 생태계에서 의사결정권이 주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띌 수 있습니다. 하지만 NFT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오 시스템 즉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무엇을 가꿀 수 있을까요? 거버넌스 투표는 사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권에 대한 가치가 높은 것이며, 마치 프로젝트의 고래인 것처럼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다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NFT시장이 매력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해지고 참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소각 시스템이 이 시장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메타버스 훈수 또한 여기까지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영상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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