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에 해당하는 글 16

sheep farm 찍먹 한번 해봤습니다.

메타버스 훈수|2022. 4. 19. 23:18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훈수입니다. 오늘은 P2E게임 중 하나인 쉽팜을 찍먹 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찍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계기는 바로 럭키박스 3차 민팅을 한다고 해서 바로 찍먹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쉽팜을 눈여겨보고 있긴 했는데 이렇게 실천을 하다니.. 저도 조금 놀랐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지...? 

우선 3차 럭키박스 민팅을 하기 위해서는 땅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래도 조금은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땅값이 물론 떨어질 수도 있지만 당분간은 이 정도 가격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땅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땅은 5 땅을 샀습니다. 그 이유는 5땅이 콤보 효과가 100퍼센트 적용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콤보 효과는 아직 얼리 액세스라서 따로 발동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오픈을 하게 된다면 확실히 콤보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5땅을 1190클레이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일반 양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콤보 효과를 봤는데 솔직히 복잡한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빨주노초파 이런 무지개 콤보가 왠지 좋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많이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안 쓰는 양을 써야 확실히 획득량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콤보가 좋을지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안 쓰는 양으로만 구성하는 게 좋은지는 아직까지 따로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방금 구매한 따끈따끈한 제 NFT입니다. 양은 보통 100클레이를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총 1700 클레이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한 200만 원 정도 투자를 했는데 매일매일 손익을 계산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나름 초창기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200만 원밖에 투자를 안 했지만 이번 3차 러키 박스를 까보고 랜드를 살지 말지 고민해볼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큰 땅 2개 정도만 돌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월 18일 업데이트 

이번에 새로 데코와 관련된 부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디코 방에서 사람들이 데코를 엄청나게 강화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확률도 모르고 데코도 따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강화를 해보고 결과를 알려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요! 저는 이렇게 쉼팜을 우선 찍먹 해봤습니다. 여러 가지 설명을 드릴게 많지만 오늘은 피곤해서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주 금요일 민팅 결과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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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tare cbt 직접 한번 해봤습니다.

메타버스 훈수|2022. 4. 18. 20:51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훈수입니다. 얼마 전 실타래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제가 직접 게임을 한번 진행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게 웬걸 실타래 홀더인 제 친구를 통해서 실타래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해보고 느낀 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보고 이번 훈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처음해보고 느낀 점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매칭이 생각보다 잘된다. 

게임을 몇 판 해봤는데 매칭이 생각보다 잘된다. 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 오픈도 하기 전인 게임인데 유저수가 꽤 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물론 랭크 시스템? 이 도입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게임을 거의 누르자마자 매칭이 잡힐 정도로 게임이 잘 잡혀서 그 점은 조금 놀랐습니다. 아마 오픈을 한다면 더더욱 유저 수가 늘어날 텐데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 게임이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건 사실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솔직히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희왕 카드게임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드게임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변수가 있고 그리고 그 변수로 게임을 뒤집었을때의 짜릿함이 카드게임을 재밌게 만들었던 것 같은데.. 제가 잘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실타래는 무언가 변수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아 물론 노말 카드로도 레전더리 카드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이 변수라면 변수겠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 아쉬웠습니다. 

3.  조잡한 느낌이 많이난다.

카드가 카드끼리 서로 배틀을 하는 느낌인데, 너무 조잡한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도 크게 나와서 포켓몬 고를 하듯이 막 카드끼리 배틀한 장면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90년대 게임보이 게임처럼 그냥 카드가 카드를 치고.. 이런 방식의 스타일을 고수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앞으로 개선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드 디자인은 너어무 예쁜데 게임 속에서 그런 디자인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4. P2E 게임의 한계인가.. 

제가 물론 모든 P2E게임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티투이게임은 항상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그만큼 게임 개발이 어렵다..라는 생각을 느낍니다. 조금만 퀄리티가 높았어도.. 무언가 훨씬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결론

저는 게임을 하고 사실 느꼈습니다. 아.. 아직 p2e시장은 조금 많이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물론 돈을 벌 생각으로 보통 다들 들어오시지만 저는 되게 아쉬웠습니다. 게임도 이두희 씨를 보고 믿었는데 생각보다 완성도도 영 별로 였고, 민팅을 못해서 되게 실망이 컸었는데 의외로 안 하길 잘했다..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습니다. 물론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 맞고요. 그리고 저의 생각일 뿐이니 너무 비난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만 물러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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