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부활절 이벤트 어떤걸 진행할까?

메타버스 훈수|2022. 4. 17. 00:14

요즘 연일 스테픈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를 하면 할수록 스테픈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실타래와 관련된 글을 쓰고 실타래 CBT 3차도 직접 플레이를 해봤는데,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건 제가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테픈 부활절 이벤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열차를 놓쳐버리고 말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정보 제공은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스테픈 부활절 이벤트..?

이번주가 고난 주간이라고 해서 미디어 금지를 약간이나마 진행하고 있어서 힘든 점들이 있었는데 스테픈에서 부활절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와우.. 굉장히 신박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7일 동안 진행이 되며, 리워크 된 보석 및 미스터리 박스 시스템과 관련이 있어 보였습니다. 

1. 이벤트 기간중에 나오는 이스터에그 심볼이 박힌 미스터리 박스를 확인해보라. 이벤트 기간 중에 이스터에그 심볼 박힌 미스터리 박스가 나올듯한데 그것을 잘 확인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2. 보석 속성 및 각성 효과의 % 수치가 버프가 되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0.6.2 버전에서 적용되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3. 미스테리 박스 오픈 기간이 2일 단축이 되었습니다. 

 

4. 추가로 base cost를 지불하고 모든 미스터리 박스를 열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base cost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벤트 내용을 트위터에서 보고 나니 그렇게 까지 신박한 내용은 없어보입니다 ㅠ 그렇지만 부활절 이벤트가 끝난 다음 여러 가지로 초기 진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듯합니다. 그게 생각보다 내용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스테픈 아식스 신발 경쟁률?

현재 4월 17일을 기준으로 경쟁률이 거의 150대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100대1정도 예상했는데 이 정도면 거의..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아식스 신발을 계기로 하여 스테픈에 참여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직 스니커즈도 남아있고, 그리고 언젠가 다시 한번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포모에 대한 생각은 접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상승 여력이 강하게 올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여름까지는 계속해서 지금처럼 채굴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투자의 선택은 본인이지만 생각보다 저는 변수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식스 신발만 되면 바로 시작할 거야.. 스테픈!! 트레블룰 때문에 초기 진입자들에게 정말로 어려운 시장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블로그에 있는 여러 가지 글들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훈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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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tare NFT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2022. 4. 16. 02:21

NFT를 공부하고 있는 훈수입니다. 오늘도 훈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NFT시장에 들어오게 된 이유가 바로 이두희님 때문인데, 이두희님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Syltare입니다. 제가 실타래 때문에 사실 민팅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는데 실타래와 관련해서 글을 안 썼다는 것에 약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Syltare 외국에서는 실테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yltare??

실타래라고 하는 이름조차 생소합니다. 사실 구글에 실타래라고 검색하면 실뭉치가 나옵니다. 원래는 세계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하려고 했으나 한창 아이디어 회의 중에 오징어 게임이 유행을 했는데 한국적인 느낌으로도 성공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실타래라고 이름을 짓고 한국적인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위에 보면 메인사진을 보면 정말 멋있는 중년의 아저씨가 있는데 바로 장영실 님입니다. 그런 것처럼 한국의 캐릭터도 정말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타래의 게임방식??

실타래는 요즘 나오는 기존의 P2E게임의 형식이 맞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진행하려고 했고, 민팅 또한 클레이튼으로 진행했으나 최근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이더리움 기반으로 옮김으로써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실타래는 TCG방식의 게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 했던 유희왕 게임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블록체인방식은 카드를 모으고 쓴다는 점에서 획기적으로 잘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팅을 할 때.. 저는 메타 콩즈를 들고 있지 않아서 따로 민팅을 진행하진 못했지만 카드깡하기 전 카드를 살까 고민을 했지만 따로 사진 않았습니다. CBT를 진행하고 와 이거 게임 정말 아닌 거 같은데..라고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실타래 NFT 가격이 떡락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시세를 형성하면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더 지니어스 게임에서 많이 본 분들이 실타래 팀에 속해 계십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지니어스가 인연이 되어서 이렇게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명한 분들이 개발진으로 속해있고, 얼굴까지 내놓는 모습을 보면 절대로 러그풀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실타래는 로드맵을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고, 3차 CBT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따로 그렇게는 하진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AMA에서 다양한 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를 듣긴 했지만 직접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실타래가 한국형 P2E게임으로써 얼마나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메타버스 훈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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