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테픈러가 되어 버렸다

일상생활 훈수 |2022. 5. 18. 23:53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훈수 입니다. 최근 루나 사태도 있었고, NFT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저는 스니커즈 화리를 예전에 따놨고, 그렇다보니 클로즈베타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클베를 하면서 뭔가 다른 것도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바로 스테픈이었습니다. 스테픈은 3월 중순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에 폰지라는 생각이 커서 따로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딱 스니커즈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렸고, 저는 그것에 전념하기로 하고 화리권을 따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여러 이슈가 터지면서 스니커즈 민팅이 연기 되었고, 흐지부지 타이밍을 놓치다가 쉽팜에 대 농장 지주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암호화폐가 폭락하고 현재 스테픈 신발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 그러면 1족만 사서 스니커즈 베타테스터 하면서 즐겨보자. 라는 생각을 했고, 저는 빠르게 시장에 들어오고자 바로 업비트에 1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제가 100만원을 입금할 당시 솔라나 가격이 65000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한 15.3솔 정도 업어왔는데 전부 다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발 쇼핑을 하던 중에 14.5솔 정도 가격에 나름 괜찮은 신발이 보여서 그 신발을 업어 왔습니다. 

 

 

E+R이 15가 높으면 좋다고 하고 소켓에 E가 뚫어있으면 좋다고 했는데 나머지를 다 만족하는 조건이여서 잘 구입을 했고 14.5솔이면 65000원 가격에 맞춰서 942,500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1족이기 때문에 9레벨 까지만 찍고 멘징하면 돼서 점차적으로 멘징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니커즈 테스터에 맞춰서 스테픈러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계속해서 리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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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NFT 시장을 보며 드는 생각

카테고리 없음|2022. 5. 7. 23:08

블로그에 거의 일주일 만에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 현생을 열심히 살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드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순전히 돈 때문이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돈 버는 법을 검색하다 보니 블로그가 있어서 아 이놈 괜찮아 보이는데 하고 군대에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전역을 하자마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승인을 받은 글이 있습니다. 

 

 

2017.01.04 - [일상생활 훈수 ] - 구글 애드센스 리뷰

 

구글 애드센스 리뷰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글 애드센스를 도전해본 후기를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7월달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블로그의 시작은 이 작은 책 한권에서 시작

hunslog.tistory.com

이때는 글도 중구난방으로 쓰고,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글도 많이 난잡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방향성을 어느 정도 잡고, 다른 블로그들도 벤치마킹하다 보니 나름 체계가 많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진짜 제가 애정 하는 블로그이지만 이 블로그 말고 다른 블로그를 한 3개씩 날려먹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낙장 블로그라고 해서 이전 도메인 쓴 블로그도 있었는데, 지금은 벌써 제 블로그가 5년 넘게 묵힌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아무튼 중간중간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저는 블로그가 참 매력적인 나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는.. 하하 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코인 시장에 붐이 왔습니다. 물론 저는 코인 시장에 붐이 오기 전에 책으로 미리 코인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이더리움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17년도 여름? 그때 이더리움 25만 원일 때 2 이더를 투자하면서 50만 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17년 11월에 업비트 사전예약을 하고 업비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가 전역 후 저의 인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친구랑 자취방 하나를 잡고 한 게임을 약간 공장처럼 돌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p2e가 유행이지만 저는 그 당시에도 한 온라인게임으로 p2e를 진행했고 노트북 + 컴퓨터로 운 좋으면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에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매일 달라지고 막히는 소스 때문에 친구랑 진짜 골머리 아픈 게 여러 가지 수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무튼 그러다가 애드센스 광고로 계속해서 빗썸 이야기가 나오길래.. 야 암호화폐라는 게 있는데 한번 같이 투자해보자 했는데 그런 거 다 사기임 믿지 마셈. 이렇게 이야기하던 친구가 기억납니다.

 

 

17년도 4월에 샀으면 벌써 30배구나.. ㅎㅎ 정말 사람 일은 모릅니다. 아무튼 그렇게 코인 시장에 발을 들이고 나름 많이 먹고 나오려고 했으나.. 갑자기 폭락을 해서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30~40프로씩 빠졌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그렇게 다시는 코인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5년 뒤.. 저는 NFT시장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 되는 이유는 그때 당시 많은 돈을 주고 경험했다고 생각하는 수업비를 다시 한번 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그때도 20대였고.. 아직은 30대(진)이지만 그때보다 시드가 한 10배 더 많아졌습니다. 그에 따라서 리스크도 한 10배 증가한 느낌입니다. 항상 파이프라인을 꿈꿔왔었고, 그에 따라서 다양한 배당금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장이 너무 안 좋아서 NFT로 눈을 돌렸는데 NFT시장 또한 싸늘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조금 불안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왜 이 시장에 들어왔고 내가 왜 투자를 하고 있는지.. 그러다 보니 불안한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투자는 이렇게 사람들이 불안해할 때 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본질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더 시드를 투자할 생각이고 앞으로 옥석 가리기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경험할 생각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스테픈을 놓쳤기 때문에 스니커즈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스니커즈 베타테스터는 미리 따놨기 때문에 베타테스터로서 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쉽팜입니다. 쉽팜은 아직 obt로 실타래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아직 구현되지 않았고 현재 홀더들의 곡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질이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로드맵도 밟고 있으며, 소통 또한 잘 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의 주시할 생각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 쉽팜과 관련된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그냥 불안해서 주저리주저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 속에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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