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만 평범한 특별 수사 사형수의 편지 리뷰

영화 훈수 |2016. 7. 6. 19:30

스크린에서 나오는 김명민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때 부터 팬이 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스크린 흥행작은 많이 없지만 성동일과의 케미가 너무나도 기대가 되서 볼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을 요약하면 영화의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제 스타일 대로 어느정도 선을 유지 하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경찰이었던 김명민은 동료에게 배신을 받고, 

경찰을 떠나지만 사건에 잘못 휘말리게 되고,

 그것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영화에 담았습니다. 


이렇게만 들어서는 영화의 주된 내용을 알기 어려우시겠지만

 영화는 모르고 보는게 가장 재밌다는 것이 저의 철학이므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평가로 이야기 하자면 그냥 그렇습니다!!!!

 킬링타임용이라고 하죠. 이런영화를 


성동일과 김명민의 케미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제가 알고있는 성동일의 역량과 비교하자면 많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탐정 더비기닝'에서의 권상우, 성동일에 케미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선에 닿아 주기를 기대했으나 그 선에도 못미친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여운이 없어서 기분좋게 영화관을 나왔지만

많은 재미를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반전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감동적인 요소는 분명히 존재했으나 

영화를 돋보이기엔 역부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관에서 나올때 아쉬움의 정도가 너무 미약했기에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싶습니다. 


작품은 재미있지만 너무 무난해서 아쉽다는 것이 제 리뷰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김명민씨 진짜 팬이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에 불과합니다!


댓글및 공감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본 리뷰의 사용된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입니다. 단 본문의 권리는 작성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

영화의 시작 블로그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훈수 |2016. 7. 3. 20:08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저의 블로그는 영화를 소개하는데 주 목적이 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저의 재수시절이 그 밑바탕이 되겠습니다. 

재수시절 너무나도 답답해서 일탈을 하고 싶은 마음에 

근처에 있는 영화관을 자주 찾아가다보니 영화에 빠지게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영화가 너무 좋아서 알바또한 영화관에서 하게 되었고,

 제가 영화에 관해 느낀점을 아무런 광고효과없이 있는 그대로의 저의 생각을 담아 표현하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점이 많지만 좋은 정보 얻어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훈수- 


P.S. 훈수라는 닉네임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그 훈수가 맞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