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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리처2 네버 고백 -생각보단...-

영화 훈수 |2016. 12. 1. 23:33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랜만은 아니지만 영화 한편


또 보고 왔습니다. 


어제 개봉한 잭리처: 네버 고백입니다. 



사실 '미씽'이라는 한국 영화를 


보고 싶었으나.. 


친구의 추천으로 잭 리처를 보러 갔습니다. 



결과 부터 이야기 하자면... 


영화가 도입부분 부터 전개 까지 


굉장히 지루한 편입니다... 


솔직히 저는 좀 졸았습니다.. 


제가 지루한 영화를 보면 


좀 꾸벅꾸벅 하기도 하지만 


이번 영화는 나오면서 


아.. 탄식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그러면 우선 훈수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톰 크루즈 형..!


미션 임파서블 때부터 너무 팬이었다가 


나잇앤데이와 미션임파서블4에서 


빅 팬이 되게 한 


톰크루즈형 덕분에 


이 영화를 고르게 됬습니다. 


여주인공으로는 


수잔 터너 소령인 


코비 스멀더스님이 있지만 


왠지 낯이 너무 익어서 


영화 끝나고 찾아보니 


역시 마블에서 한 몫 하셨던 분 


이었습니다. 



배우들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고 


최대한 스포는 쫙 뺀 줄거리로 


가보겠습니다. 


군사 스파이 혐의로 자신의 후임인 


수잔 터너 소령이 체포되자 


잭 리처만이 그녀의 무죄를 확신하고 


탈출을 돕는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관련된 사람들이 잇따라 살해되고.. 


잭리처는 사건의 배후를 점점 알아간다.


줄거리는 항상 제가 요약했었지만 


'다음영화'에서의 줄거리가 


가장 잘 요약한거 같아서 


다음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첫 도입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영화는 솔직히 가면 갈수록 지루해집니다.. 


저는 잭리처 1을 보진 못했지만 


솔직히 안보시고 보셔도 


전혀 상관없을듯 합니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톰크루즈 형의 액션과 


코비 스멀더스님의 액션의 


조화가 굉장히 볼만합니다. 




잭리처 1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잭리처: 네버고백 또한 


재밌게 보실꺼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의 주관적인 


평으로는 돈주고 보기는 조금 


아깝고... 


나중에


다운 받아서 킬링 타임용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한 이야기가 한가지 있다면 



어린 소녀의 역할 또한 


생각보다 영화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소녀 또한 영화의 포인트입니다.


"Miss me yet" 


영화를 보신다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평을 한마디로 남기자면 


생각보단... 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좋은 평으로 남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좋은 쪽 보다는 나쁜쪽으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은 


영화 '잭리처: 네버고백' 


이상으로 훈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다음영화 


본문출처: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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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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