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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자유여행 3,4일차 후기

일상생활 훈수 |2017. 2. 10. 13:57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도쿄 자유여행 마지막 


훈수를 두어볼까합니다. 


4박5일간 여정이었지만 


5일차에는 나와서 비행기 밖에 


탄게 없으므로 3,4일차를 


마지막으로 일본 여행 훈수를 마치겠습니다. 


2일차에서 지친 저희는 


첫 일정을 편하게

 

긴자-아사쿠사-아키하바라로 잡았습니다. 



긴자는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많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굉장히 비싸보여서 막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이게 왠걸 긴자에도 애플스토어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솔직히 비슷했지만 


오모테산도랑 다른점이 있다면 


3층에서 강연을 하고있었습니다. 


애플사용자들을 위해 알려주는 듯 해보였는데, 


한국에도 생기면 저도 한번 들으러 가봐야될 듯 싶었습니다. 


맥북을 쓰고 싶은데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ㅠ 





긴자에서의 볼거리를 보고 


굉장히 배고파진 저희는


책 및 블로그를 뒤져서 


스시 맛집을 찾아봤는데...


'미도리스시'라는 체인점이 


굉장히 가격대비 맛있다고 해서 


줄을 섰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들어가긴했지만 


진짜 핫한 시간대에는 1시간 이상도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하고 카운터를 고를수가 있는데 


테이블이 자리가 많아서 


빨리 들어가고 싶으신 분은 


테이블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앉아서 신선하게 만드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은 남겼습니다. 


2~3만원선에서 맛있는 스시를 


먹고, 굉장히 행복해진 저희는 


두번째 일정인 아사쿠사 센소지! 


로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저 멀리 스카이 트리가 보이더라구요 


어제 도쿄 타워에 가지않았다면... 


스카이 트리도 갔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센소지에서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아 여기는 수학여행 코스중 하나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데군데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도 먹어보고, 


약간 전주느낌도 나면서 


일본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역시나 여기서 아사쿠사 규카츠를 먹으려고 


했으나... 엄청난 웨이팅... 으로 인해서 


포기하고..


아사쿠사 근처에 스타벅스에서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계속 나눴습니다. 


언넝 아사쿠사를 벗어나서 


아키하바라에서 저녁을 먹자...


그런 결정을 내린다음 


아키하바라로 떠났습니다. 



오덕들의 성지... 라고 불리우는 


아키하바라 였지만 


역시나 성진국 답게 


성인백화점도 있고, 


만화 코너에서 눈을 어디에 돌려야될지도 


모르겠는.. 그런 것들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피규어 천국이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따로 산것은 없지만 


중고 아이팟터치는 약간 사고싶더라구요 ㅎㅎ 


중고 전자제품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키하바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결국 신주쿠로 돌아와서 


근처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ㅎㅎ 


우동 최고 ㅎㅎ 


4일차 일정은 별달리 하는 것 없이 


오다이바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다이바는 굉장히 흥미로운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풍경또한 기가 막히고!


도쿄에서 가는 것이 편하지는 않지만 


지하철만 잘 타신다면 금방 가 실수 있습니다. 



오다이바 텔레콤센터역에서 


내려서 가장 먼저 온천을 즐기러 갔습니다. 


많이 찾아봣지만 적당한 가격과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이 오오에도 온천 


밖에 눈에 띄이지 않더라구요 ㅎㅎ 


가실 꺼면 미리 한국에서 티켓을 끊어서 


가시면 한 30퍼센트 정도 할인 된 가격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다들 유카타를 입고있는데 


마치 한국의 찜질복 처럼 유카타를 입습니다.


처음에 유카타를 어떻게 입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지만 


일본의 중학생님들이 잘 알려줘서 


잘 입을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에게 감사하네요 ㅎㅎ 


들어가서는 역시 족욕도 하고, 


노천온천도 즐기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안에서 


츠케멘을 후르륵 쩝쩝 한다음에 


4시나 지나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일정으로는 오다이바 시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오다이바로 걸어가서 


3월이면 철거 된다는 건담을 보러갔습니다.



얼마나 큰지 비교해드리기 위해 


지나가던 행인 분과 같이 한컷! 


진짜 엄청 컸습니다...!


건담 뒤로 있는 큰 건물에서 


또 쇼핑을 한 다음에


거기서 어제 아키하바라에서 


돈 날린 피규어 뽑기로... 


한 2만원을 날렸지만... 


그래도 피규어를 하나 뽑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훈수입니다 하하 


그렇게 해서 오다이바에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구경한다음! 



야경을 구경하고 났더니... 


벌써 하루도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이렇게 일본 여행이 끝이나는 구나 싶어서 


마음은 울쩍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일본의 문화도 일부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신주쿠 거리를 거닐면서 


일본여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JR신주쿠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잘 타고 


인천공항으로 잘 향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도 사고,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도쿄 자유여행 훈수를 


마치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힙니다! 


댓글 및 공감은 작성자에게 


매우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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