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몽어스 임포스터 공략 사보타지부터 벤트까지

어몽어스는 요즘 핫한 갓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제가 여러가지 글을 썼는데 오늘은 어몽어스 임포스터 공략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어몽어스를 하다가 뚜우웅 브금이 뜨면서 임포스터가 되면 식은땀부터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공략을 올려드립니다. 

어몽어스 임포스터를 맡았을때 가장 중요한 것

많은 분들이 공방에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디스코드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아니면 실제로 만나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어이가 없으실 수도 있지만 게임 외적으로는 타자속도가 임포스터가 됫을때 중요합니다. 빠르게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고 한사람을 몰아가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든든한 국밥 시민들이 알아서 자신들의 꼬임에 넘어갑니다. 그리고 만약에 디스코드로 게임을 하거나 만나서 게임을 한다면 자신의 알리바이를 확실하게 만들어 놓고 혼자다녔거나 아니면 자신의 경로를 숙지 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다녔을만한 임포스터 초보자를 빠르게 정치질에 들어가야 합니다. 

사실 시민이 됫을때 정치질 할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얘 찍고 만약에 임포스터 아니면 나 찍어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근데 임포스터가 됫을때는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되도록 안하는게 좋고, 안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내적으로 중요한 요소 

게임 외적으로 중요한 요소를 봤다면 게임 내적으로 임포스터가 되었을때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임포스터는 벤트와 사보타지에 대해서 숙지를 하셔야 합니다. 벤트는 임포스터만 이용할 수 있는 환풍구인데, 이건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하는게 벤트를 타는데 CCTV를 보는 사람한테 들키지 않도록 CCTV를 봤을때 보이지 않는 위치를 선점해야 하고, 빠르게 CCTV 보는 사람을 죽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알리바이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보타지 같은 경우에는 진짜로 절묘하게 잘써야 합니다. 게임을 하시다보면 아 이때다 싶은 타이밍이 반드시 있고, 임포스터를 했지만 정치질을 당해 죽으신 분들도 우리팀이 이기게 하기 위해서 문도 잘 컨트롤 해야 하고 사보타지도 적절하게 써주셔야 합니다. 이 게임은 죽어서도 미션이나 문 닫기 사보타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죽었다고 마냥 관전만 해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래도 임포스터 팁을 잘 설명해주신 한 유튜버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수많은 게임을 해본 결과 임포스터가 이기기 위한 핵심은 잘하는 사람 혹은 확시 즉 확정시민들을 빠르게 죽이고, 든든한 국밥들만 남겨둔 채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서 정치질을 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지금 어몽어스라도 한판 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