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에 해당하는 글 2

일본 도쿄 자유여행 2일차 후기

일상생활 훈수 |2017. 2. 9. 12:05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일본여행 4박5일간 있었던 


2일차 후기를 남길 생각입니다. 


2일차 일정 


메이지신궁>하라주쿠>오모테산도>시부야

>도쿄타워 




2일차에는 처음으로 아침에 


메이지신궁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지신궁은 JR하라주쿠역에서 가면 


가깝지만 도쿄매트로로 이용해도 가깝게 갈 수 있습니다. 


여행객이라면 꼭! 나리타공항에서 


매트로 패스를 끊는것이 이득입니다... 


이걸 몰라서 저는 도쿄매트로 패스권을 사서 썼습니다 ㅠㅠ 



아침에 메이지신궁은 굉장히 기분좋았습니다. 


산책하는 기분이 참.. ㅎㅎ 



굉장히 넓고 볼거리도 많아서 


아침에 산책하러 가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한 1시간 정도.. 걸어다녔던 거 같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운세도 한번 뽑아보고 


재밌었던 아침 일정이었습니다. 



메이지신궁에서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하라주쿠가 


나옵니다. 위에 사진은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거리인데 


젊음이 넘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블로그로 검색을 해서 갔었는데...


역시나 블로그의 힘인가요..


한국사람들이 굉장히 


줄을 많이 서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느곳을 가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에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잘 찾아서 들어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타꼬야끼랑 교자로 점심을 떼웠습니다. 



하라주쿠에서 조금만 걸어가신다면 


오모테산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블루보틀도 


오모테산도에서 다녀왔습니다. 


오모테산도는 굉장히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쇼핑하기에도 굉장히 적합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모테산도의 애플스토어 또한 좀 신세계였습니다... 


이래서 한국이 1차 출시국이 안되는구나..


언능 생겨서 1차 출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긴다면 한번 놀러가서 자세히 훈수하겠습니다! 


 오모테산도에서 구경을 한다음에 


시부야까지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면 꾀 시간이 걸리지만 


시부야의 스크램블 거리를 꼭 보고싶어서 


걸어갔습니다. 



시부야도 또한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역시 도쿄는 사람이 정말로 많군요.. 



건물 전체가 H&M이라니.. 


굉장했습니다.. 


유니클로도 한 11층짜리가 있고.. 


후... 



트와이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시부야 109에 걸려있는 저 사진을 


못본것이 약간 한이 됩니다 ㅜㅜ


아마 제가 간다음에 부착되지 않았나... 


마지막 일정으로는 야경을 보러가기로 했는데 


고민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스카이트리나 롯폰기의 모리타워에서 


도쿄타워의 야경을 본다고 하지만.. 


도쿄의 처음 와본 저는 도쿄타워가 매우 가보고 싶어서... 


그냥 무작정 도쿄타워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쿄 타워로 가는 길은 험난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주변 풍경이 참 좋더라구요... 





도쿄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진짜 많은 생각을 


가져다 줬습니다.. 하.... 


도쿄타워에서 덤으로 원피스 도쿄타워 구경을 하고왔습니다. 









티켓 가격은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 원피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보고 올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들과 간다면 참 좋았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쿄타워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은 숙소근처인 신주쿠에서 


돈카츠를 먹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이상으로 여행 2일차 후기를 마치고요! 


3,4일차는 묶어서 한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및 댓글은 작성자에게 


매우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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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자유여행 -블루보틀-

일상생활 훈수 |2017. 2. 6. 11:54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일본에 갔다온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일본드라마를 


많이 본터라 항상 일본에 가고싶어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갔다올 수 있었습니다. 


도쿄로 4박 5일 동안 갔다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한국에는 없다고 하는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은 


커피계의 애플로 불릴 정도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지... 


밑에 도쿄가 남더라구요.. 하하 


저는 매국노는 아닙니다. ㅠ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블루보틀을 


다녀왔는데,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ㅠ 


한국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사진을 계속 찍으면 뭔가 초보 느낌이 


나는거 같아서 일부로 안찍긴 했는데, 


블로그를 위해서 조금 더 찍을 걸 그랬네요 ㅠ 


오모테산도는 굉장히 핫한 도시였습니다. 


애플스토어도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상권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대체적으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음료를 시키면 이름을 물어보는데 


마치 무슨 적립이라도 해주는 줄 알았더니... 


나중에 보니 음료시킬때 이름으로 


불러주는 시스템이여서 조금 당황했다는...!


그래서 결국에 발음못하는 일본인들을 


배려해서 가장 무난하게 


Ryu라는 가명을 갑자기 생각했습니다... 


친구는 뭣도 모르고 


Hyun이라고 했다가 


못알아들어서 고생했다는... 



코오로드으 브으으루라고 하니깐 


잘알아들어서 


역시 일본은 영어의 받침을 


흘려서 말해주는게 좋았다. 


콜드브루 커피를 먹었는데 


시큼하면서 시원한게 


내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커피계의 애플 답게 


블루보틀은 굉장히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아직도 머그잔하나 못사온게 


여한이 되는데.... 


한국에 생긴다면 


머그잔부터 사러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은 커피한잔 


일본에 가신다면 블루보틀 


한번 들려보시길 훈수두겠습니다! 


이상으로 훈수를 마치며 


감사합니다! 


공감 및 댓글은 작성자에게 


매!우!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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