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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일상생활 훈수 |2016. 12. 20. 22:30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훈수입니다.


제가 오늘 훈수해볼 것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입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이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스키장은 휘닉스 파크에 많이 방문하는 편인데 



이번엔 가깝게 수도권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 갔다왔습니다. 


지인이 곤지암리조트 근처에서 


렌탈샵을 하고 있기에 


바로 달려갔습니다. 


곤지암리조트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경기도라서 그런지 


슬로프가 조금씩 제한되고 


엄청 상급의 코스는 없었지만 


저에게는 딱맞는 곳이었습니다. 




슬로프 사진인데 몇개 없어보이긴 하지만 


타보시면 딱 알맞게 재미있게 탈수있습니다. 


저는 미타임 패스 4시간을 끊어서 


새벽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탔는데 


지인분이 렌탈샵을 하셔서 


그분 덕분에 싸게 탈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이 정도로 하고있습니다. 


보통 스키장 리프트권은 


오전권 오후권 야간권 이런식으로 


시간대별로 나눠져있지만 


곤지암리조트는 시간단위로 나눠져있어서 


가기편한만큼 이용하기도 편했습니다. 


리프트권할인은 가까운 렌탈샵에서 


하셔도 되고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셔도 


싸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렌탈도 하실꺼면 


렌탈샵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ㅠㅠㅠ 





이정도로 되겠습니다. 


강남역에서도 40분안에 갈 수 있다고 


하니 수도권에서는 정말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강원도에 다른 유명한 스키장보단 


슬로프도 적고, 시설 여건도 조금 보장되지않지만 


수도권에서 가깝고, 재미있게 즐기기엔 


이만한 스키장이 없는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훈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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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꿈과 현실 사이

영화 훈수 |2016. 12. 13. 00:53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 리뷰이자 훈수 해볼 영화는 


요즘 인기있는 [라라랜드]입니다.



포스터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마법이다" 


"시각적, 청각적 행복의 결정판이다." 


"뮤지컬이나 음악영화 좋아하면 

꼭 봐야된다." 


이런 호평들이 참 많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이 영화의 추천도를 알수 있듯이 


저도 한번 추천해볼만한가.. 


해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저 역시도 혼자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라라랜드'여서 


둘이서 같이 봤습니다. 



그럼 이제 


출연진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영화를 볼때 항상 많은 


인물들을 유심히 보는편인데... 


이번 영화는 진짜 


딱 두 사람 밖에 안보입니다. 


세바스찬 역의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미아 역의 엠마스톤 



이 두사람 밖에 눈에 안들어 옵니다.. 


진짜 딱 한명 어쩌다 딱 한명 


기억남는 조연을 고르라고 


이야기 한다면 



전 세계적인 R&B스타 


존 레전드... 


이 한사람 만 딱 기억에 남습니다. 


그 밖에는 


두 명의 주연이 펼치는 


알콩달콩하면서도 


케미가 넘치는 장면들이 


영화의 주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씩만 봐도 


두 분의 케미가 저절로 느껴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꿈꾸는 사람들의 


별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재즈피아니스트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인 미아 가 만나서 


두 사람의 꿈을 이루어 나가며 


사랑도 이뤄지는 내용입니다. 


항상 그렇듯 


영화의 줄거리는 스포없이 


딱 보기좋게 설명하는 것이 


제 훈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줄거리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훈수의 포인트..!


이 영화를 볼 것인가 말 것인가....


저는 이렇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야 할 두 부류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연인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뮤지컬이나 비긴어게인 같은 


음악영화를 좋아하신 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OST 또한 한번 듣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OST로는 City of Stars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걸 한번 듣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부류가 아니라면 


영화를 보면 안되냐... 


그것은 아닙니다. 


흥에 겨운 멜로디도 많고 


영상이 진행될수록 행복한 느낌이 들게하는 것이 


이 영화의 흥행요소인 거 같습니다. 


다만... 혼자 보시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연인들이여서.. 



많은 행복감에 들게 하는 [라라랜드] 


꿈과 현실 사이라는 결말이 어울리는 


[라라랜드]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라라랜드] 훈수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다음영화에 있으며 

본 글의 저작권은 저 훈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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