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로봇 배달 로봇 상용화 될까

일상생활 훈수 |2020. 8. 6. 01:10

배민 로봇 배달 로봇 상용화 될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힘들고, 한국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호전이 되어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하여 모든 것들이 비대면으로 바뀌게 되고, 포스트 코로나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세계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 중에서 영향 받는 것이 바로 택배인데요. 안그래도 배달의 민족이 배달 로봇을 상용화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빙 로봇 딜리??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에는 배달 로봇이 아니라 그 전에 자율 주행 서빙 로봇을 출시를 했었습니다. 테이블 번호도 입력이 가능해서 편하게 자율적으로 서빙이 가능한 로봇이었습니다. 상단 및 하단에 카메라가 부착되어있어서 장애물도 피해서 다니고, 무거운 접시도 서빙이 가능한 로봇이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인건비 차원에서 이러한 로봇을 만들었겠지만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 안전한 지금에서도 상용화 된다면 편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든 일이 로봇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서빙정도는 로봇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배달 로봇 상용화??

사실 해외에서도 배달 로봇을 상용화하려고 하는 측면들이 몇몇 보입니다. 작년에 세계적인 기업인 페덱스에서 첨단 배달 솔루션을 세임데이 봇이라고 하는 자율주행 배달 기기를 개발했는데, 이러한 로봇이 주문을 받아서 당일 배달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계단까지도 오르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엘리베이터가 없는 가정에서도 충분히 택배 배달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페덱스 말고도 한창 인기가 있었던 드론으로 택배 배달을 시도했던 기업도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입니다. 아마존에서는 상황인식이라는 센서를 통해서, 인터넷 연결을 잃어도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소음 문제로 인한 단점도 있었지만, 실제로 구현이 된다면 정말로 대단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배민 배달 로봇?

이렇듯 국제적인 상황들을 보았을때, 비대면으로 배달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이 듭니다. 게다가 현재는 많은 라이더 분들께서 배달을 해주시는데 솔직히 이야기 하면 이게 스피드가 생명이다보니, 위험천만한 순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일자리를 뻇긴 다는 것은 너무 마음이 아프죠. 그렇다면 배민 배달 로봇은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까요? 



현재는 에스케이텔레콤과 함께 5G를 통해서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을 협력한다고 하였고, 지난 6월부터 건국대에서 딜리드라이브에 5G기술을 적용하는 테스트를 시행중이라고 했습니다. 한번도 본적 없긴 하지만 현재도 배달로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sk텔레콤과 협업을 해서 5G기술을 통해서 더 정밀한 배달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에프터 코로나의 시대에 맞춰서 비대면으로 로봇들이 배달을 해준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지는 솔직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로봇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있어서 아직까지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배달이라는 것 자체는 서비스가 들어가는 요소가 많이 없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로봇이 배달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가능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 한편입니다. 이상으로 훈수두는 훈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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