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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용어 정리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메타버스 훈수|2022. 4. 11. 23:39

메타버스 훈수로 돌아온 훈수로그 입니다. 생각해보니, 메타버스 훈수를 진행하면서 NFT와 관련된 정보를 계속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기초적인 용어 정리를 한 번도 안 한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NFT 용어 정리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메타토이드래곤즈 민팅화면

 

NFT

가장 중요한 NFT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NFT는 우선 대체 불가능한 토근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입니다. NFT는 보통 내가 하는 게임에서 사는 게임 아이템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게임 아이템을 현실세계에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보통 예술 쪽이나 콘텐츠, 게임, 엔터 부분에서 NFT를 발간하고 있고, 사람들이 많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요가 있기 때문인데요. NFT 시장 또한 수요와 공급이라는 부분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민팅

다음으로는 민팅입니다. 민팅은 바로 JPG 같은 디지털 파일을 NFT로 전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 많은 NFT 투자자들에게 민팅이라고 한다면 정가에 NFT를 사는 개념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나이키 덩크 범고래를 산다고 치겠습니다. 나이키 덩크 범고래는 발매가는 20만 원도 하지 않죠. 그렇지만 범고래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프리미엄이 붙어서 크림과 같은 사이트에서 25만 원에 구매를 하곤 합니다. 그런 것처럼 민팅으로 발매가에 NFT를 구매를 하고 오픈씨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방법이 보통 NFT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토크 노믹스

토크 노믹스는 P2E 게임에서 토큰 체제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서 이야기한 스테픈과 같은 M2E 시스템에서 거버넌스 투표를 위한 토큰도 있고 게임 자체에서 사용하기 위한 토큰도 있습니다. 현재 NFT가 갑자기 급상승하게 된 이유는 이러한 P2E시스템과 토크노믹스 시스템의 결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P2E 게임의 현실이라고 하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완벽한 P2E게임은 아직까지 개발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두희씨가 개발한 실타래라는 게임이 현재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P2E시장의 가뭄의 단비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측면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베타테스터에서 떨어지긴 했지만요. 

 

화이트리스트

민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라면 화리 화리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화이트리스트의 줄임말인데 블랙리스트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랙리스트가 무슨 뜻이죠..? 막 어디 들어가는데 제한되는 사람들을 뜻하죠. 그렇기 때문에 화이트리스트는 이런 블랙리스트의 반대 의미로 선별 대상자를 뽑아서 이익이나 권리를 주는 목적의 리스트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디스코드에서 친구 추천을 많이 하거나 다양한 챗굴과 같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화이트리스트권을 주기도 합니다. 이 화리는 민팅에서 이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AMA

최근에는 이 스테픈 AMA를 진행했었습니다. AMA라고 한다면 Ask Me Anything의 줄임말로 재단과 구성원간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소통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제작설명회처럼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미리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이 됩니다. AMA를 눈여겨봐야 앞으로의 프로젝트의 운영방향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NFT 용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모를만한 단어들을 적어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NFT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타버스 훈수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월요병 다들 잘 이기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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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용어 정리 DAO의 뜻은 무엇인가

메타버스 훈수|2022. 4. 10. 23:12

NFT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보니 여러 가지 용어들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백서를 읽다가도 갑자기 DAO라는 말이 나오는데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다오도 아니고 갑자기 DAO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제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AO란?

다오는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는 의미의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줄임말입니다. 다오라고 한다면 보통의 조직과는 굉장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오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주체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개인이 투표를 하고 의사 결정을 하여 운영하는 조직을 뜻합니다. 기업의 경우 보통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올릴 때 기업의 의사결정에 의해서 인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다오는 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이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투표 권리르 보유한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인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오에서는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활동을 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도 이러한 다오시스템을 도입하면 좋을텐데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다오를 하게 된다면 투명하고 공정하게 투표를 할 수 있지만 기업에서는 돈으로 그 권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NFT에서는 토크노믹스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거버넌스 투표를 하기 위해서 토큰이 주어지고 이 토큰은 사실 NFT생태계 속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된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을 많이하면 생태계에서 의사결정권이 주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띌 수 있습니다. 하지만 NFT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오 시스템 즉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무엇을 가꿀 수 있을까요? 거버넌스 투표는 사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권에 대한 가치가 높은 것이며, 마치 프로젝트의 고래인 것처럼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다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NFT시장이 매력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해지고 참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소각 시스템이 이 시장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메타버스 훈수 또한 여기까지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영상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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