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1박 2일 여행기 간단정리

일상생활 훈수|2018.06.29 00:06

여수 1박 2일 여행기 간단정리 


<스카이 전망대>

지난 주말에 여수에 갔다온 경험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트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일 코스같지만 2일째에는 이순신광장에서 브런치를 먹고, 빠르게 집을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글을 쓴게 아니라서, 사진이 조금 부족한 점은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수는 거리상으로 꾀나 부담이 되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엑스포역 근처에서 할일이 많았기 때문에 자차 보다는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이 좋겠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내리자마 간 곳은 바로 테디베어 뮤지엄 입니다. 여수 시민이 아니라면 카드 결제시 1인당 9500원씩 듭니다. 사진 찍을 포토존이 많기 때문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근처에서 녹원갈비에서 밥을 먹고 (진짜 맛있더군요. 저는 커플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다음번에는 꼭 소갈비를 먹고싶습니다.) 마띠유 호텔로 갔습니다. 호텔은 그냥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주말이라고 좀 비싸긴 했습니다. 10만원 조금 웃도는 가격이었습니다. 평일이라면 7만원 대에도 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수해상공원>

해상공원은 제가 원하는 뷰는 아니었지만 저기에서 즐기는 버스킹과 낭만포차에서의 해물 삼합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13번 낭만 여우만 아니라면 그렇게 길게 기다릴 필요 없이 해물삼합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선어회도 먹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ㅎ 


<케이블카 야경>

케이블카도 탔었는데, 케이블카는 밤에 가는게 진리라고 해서 자산공원에서 왕복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역시나 굉장히 멋있는 뷰라고 생각했습니다. 멋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여수시내가 굉장히 기분 좋게 해줬습니다. 다만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에서 탔던 케이블카도 그렇게 안 무섭던데, 이건 좀 무섭더라구요. 그 다음으로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쉬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이순신 광장에서 브런치도 즐기고, 이순신 버거도 먹고, 여러가지 먹거리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바게트 버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유자빵도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해상공원 브런치>

여수 밤바다가 보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간 여행치고는 굉장히 즐거웠던 거 같습니다. 부가적으로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안찍어서 제 얼굴이 다 나와있어서 건질 사진이 많이 없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저녁에 타는 것이 좋고, 해상공원에서 해물 삼합은 진짜 맛있었고, 선어회는 여수 시내에서 먹는 것이 좋으며, 녹원갈비도 진짜 맛있습니다. 역시 여수는 먹거리가 참 맛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조금 되시는 분들이라면 더 넓은 여수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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