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통보 브랜드 훼손이유

일상생활 훈수 |2018. 5. 3. 18:17

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통보 브랜드 훼손이유


대한항공 사태와 관련하여 브랜드 이미지 훼손이유로 인하여, 이디야 커피 계약을 했습니다. 조현민 전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태 이후 갑질논란에 계속 끈임없이 논란에 휩싸였던 대한항공의 조현아 전 사장 조현민 전 전무가 이디야 커피 몇군데 가맹점주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이에 이어서 브랜드가 훼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디야 커피는 대표이사 문대표에 의해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디야커피가 내놓은 입장은 이렇습니다. 


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이디야 커피는 한진그룹의 일가와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계열사나 자회사 혹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일체 하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디야커피 소공점과 인천 인하대병원의 이디야커피 가맹점주라고 알려졌던 조현아 전 사장과 조현민 전 전무의 가맹점을 계약해지하고 6월 말까지 매장을 철수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이디야 커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대한민국 토종 대표 커피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서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빠른 결단으로 인하여 다시 브랜드 이미지를 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디야 커피 직원이 추천한 복숭아 아이스티에 샷추가는 저도 먹어봤는데, 무조건 복숭아 아이스티 사이즈를 키워야 훨씬 더 맛있습니다. R사이즈에 먹으면 너무 커피맛이 강해서 맛이 없고, 라지 사이즈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이렇게 더치 아이스티를 먹으러 많이 갔던 이디야 인데 참 아쉽습니다. 



대한항공 사건과 관련하여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티에 에스페레소샷 추가 아샷추 한번쯤 드셔보세요. 반드시 아이스티 라지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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