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후기 새로운 세상의 변화

책 훈수 |2017. 10. 1. 12:24

우연히 디지털 노마드라는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기때문에 이번 기회에 더 심층적으로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굉장히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책의 표지부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신인류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만큼 일하며 사는 법이라며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책의 목차를 많이 분류되어있지만 제 생각에는 2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는 지금 우리의 삶에서 벗어나 우리가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야 되는 이유가 제시 되어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 후기


직장 경력 없이도 누구나 돈을 빠르게 버는 세상이 왔습니다. 만약 초등학생이더라도 좋은 소재로 유튜브 스타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세상이 왔습니다. 지금 바로 4차 산업 혁명 파도가 오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잘 타야만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발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모르는 블루오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세상이 그러한 세상입니다. 


디지털노마드 후기


두번째 파트에서는 이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위해서 어떠한 것들을 통해서 일 할 수 있을 까라는 주제로 많은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각종 SNS를 통해서도 돈을 얻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가 있으며, 저처럼 블로그를 하면서도 수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재밌게 봤던 것이 바로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서 수익화를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광고주가 된다고는 생각을 못해봤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책은 탄탄하게 잘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쪽에 관심이 생긴다면 이 책을 기본서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실전적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 쯤에서 책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잖아 뭐야. 라며 넘길 수도 있지만 모든 책들에는 배울 인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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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몇부작 뭔데 이리 재밌지

일상생활 훈수 |2017. 10. 1. 02:14

오늘 보그맘이라는 드라마 재방송을 처음 봤습니다. 근데 정말 여배우들 라인이 진짜 좋고, 양동근을 드라마에서 너무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예능드라마라는 생소한 장르지만 꿀잼이더라구요.



그렇다면 오늘은 보그맘 몇부작인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정도 즐거움이 계속될까 기대되니깐요. 


보그맘 몇부작


우선 보그맘은 금요드라마입니다. 굉장히 신기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금요일만 하는 드라마는 조금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한주한주가 기다려지며, 오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 하는 드라마 방식이 한 주에 1개씩 방영되죠. 


보그맘 몇부작


그렇다면 왜 제목은 보그맘일까요. 저도 조금 의아했습니다. 보그? 가 뭘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사이보그였습니다. 사이보그맘 이라고 한다면 이제 딱 줄거리가 잡히시지 않나요. 바로 AI휴머로이드 로봇 아내인 보그맘 (박한별)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귀여운 아들도 가지고 있는 양동근 씨와 보그맘의 좌충우돌기인데요. 사실 보그맘을 질투하는 엘레강스 멤버들이 되게 재밌습니다. 


보그맘 몇부작


반가운 여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이비, 최여진, 박한별 이 3명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보면서 아 추석특집으로 하는 파일럿 방송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라인업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그맘 몇부작


드라마가 재밌다보니 딴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네요. 오늘 포스팅의 핵심인 보그맘 몇부작에 관한 이야기를 이제 하려고 합니다. 보그맘은 12부작으로 12주 즉 3달만 방영하면 끝나는 작품입니다. 9월 15일 부터 시작했으니 12월 안으로 끝날 예정이네요. 오늘 이 재미를 알게 되었으니 한주한주 더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장르의 예능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참 좋았습니다. 금요일 저녁 가볍게 보시면 재밌고 유쾌하게 주말 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재밌었던 보그맘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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