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18 참가 어떤의미

일상생활 훈수 |2018. 4. 18. 23:34

삼성전자에서 유로쿠치나 2018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유로쿠치나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유로쿠치나는 세계 최대 구모의 주방가전 및 가구 박람회입니다. 그곳에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국내 가전업체에서는 유일하게 유로쿠치나 부문에 참가하게 되는 삼성전자는 유럽의 많은 주방 가구 회사들과 함께 전시 협업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18 참가


유로쿠치나는 보통 격년으로 진행되면서 유럽의 주방 가전 가구들에 대한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구 박람회로서 국내로서 삼성이 참여한다는 것은 유럽 시장에 대한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Bring kitchens to Life 라는 주제 즉 일상으로의 주방이라는 뜻에서 많은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최근에 트렌드는 사실 IOT에 있습니다.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 기술이 가구에도 접목되어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이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삼성 빌트인 이라는 의미로 듀얼 쿡 플렉스라는 오븐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18 참가


그리고 삼성전자는 유럽풍 느낌의 인테리어를 추구하였음며, 와이파이 기반을 이용하여, IoT기술 또한 연결하여 앞으로의 가전의 미래를 약간 보여준듯 했습니다. 유로쿠치나 2018은 17일 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삼성전자가 핸드폰 뿐만 아니라 가전 시장에서 또한 유럽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삼성전자 유로쿠치나 2018 참가 는 큰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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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 인상 영화 어떻게 볼까

일상생활 훈수 |2018. 4. 17. 22:22

최근 CGV에서 영화값 인상이 예정 되어 있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대비해서 올리는 것인지 의문이었지만 이번에는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 인상 한다고 해서 이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메가박스는 오는 27일 부터 일반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관람료를 천원 인상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주중 요금인 9천원에서 만원으로 주말은 1만 천원에서 1만 이천원으로 인상됩니다.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


다만 특별관 요금에는 크게 인상이 없다는 점에서 그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가격이 오른 만큼 메가박스 또한 브런치라는 시간대를 형성해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시간대를 조금이라도 더 싸게 관람할 수 있게 끔 유도했습니다. 



메가박스는 CGV와는 다르게 좌석마다 가격이 설정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주말에 만이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영화를 봐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영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엔터테인먼트인데, 조금은 싸게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


다가오는 어벤져스 개봉일 과 함께 영화 가격이 올라서 너무 안타깝지만 이 영화는 비싼 돈 주고라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 값과 더불어 관람권 가격 또한 오르고 따로 공시는 안되어있지만 매점에서 팝콘 가격도 안올랐는지 유심히 봐야 됩니다. 얼마전 오징어를 먹으려고 했더니 몰래 가격을 올렸더군요. 5천원에 사먹는 오징어는 참.. 아쉬웠습니다.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 인상 함에 따라 대형 영화사 3사 모두 영화값을 인상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올라버린거 어쩔 수 없이 조금이라도 카드 할인도 받고, 통신사 무료예매도 이용하고, 통신사 현장 할인도 이용하면서 알뜰하게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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