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라인 후기 이거 왜 흥행을 못하는거지..?

영화 훈수 |2017. 4. 1. 22:41

영화 원라인 후기 이거 왜 흥행을 못하는거지..?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어제 보고온 영화 원라인의 훈수를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저는 영화관을 자주 다니는데, 가끔씩 


딱 보면 어떤 영화가 흥행할지 보이는 영화가 있습니다.


솔직히 원라인은 흥행 안할 스타일의 영화였고, 


역시나 영화관에서도 작은 상영관에서 밀어주는 것을 





보고, 이 영화는 흥행하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진국인 영화들이 


많기때문에 저는 영화 원라인을 보고왔습니다. 



출현하는 인물들 중에서 진구의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들기 때문에 진구의 포스터로 가져왔습니다. 


출처는 다음영화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종 범죄 사기단 원라인 훈수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출연진 소개가 빠질 수 없죠...! 



주연으로는 미생에서 큰 히트를 친 임시완씨가 있습니다. 


장그래로 워낙 연기를 굳혀서 이번 영화에서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장그래만 생각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의외로 


굉장히 잘어울리는 민대리 역할을 잘 소화했습니다. 



저런 착한 미소로 사람들을 사기치는 역할이라니... 


참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반전도 약간 있으니 


기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민대리는 평범한 대학생에서 신종 대출사기에 


빠지게 되고, 굉장히 비상한 머리와 절박함으로 


사기를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데 성공하게 되고, 


그렇지만 역시나 항상 고난은 찾아오게 되죠...!


두번째 주연으로는 바로 진구씨가 있겠습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저렇게 젊은 나이에 상사가 되다니...


역시나 드라마 인가 싶었던 진구 씨는 


이번 영화에서 민대리의 스승으로 


범죄사기계의 핵심 인물입니다. 




그렇지만 나쁜일을 나쁘지않게 만들어서 


굉장한 신임을 얻습니다.  


저 평화적인 눈빛...! 중간부분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지만 가면갈수록 다시 비중이 살아나는 


주인공 역할입니다. 장과장의 힘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엄청납니다...! 


그밖에도 조연들로 많은 인물들이 보입니다. 


특히 이동휘씨..! 많은 영화에서 출현하고 


제가 훈수했던 '럭키'와 '공조'에서도 출현하죠. 


2017/01/28 - [영화 훈수 ] - 영화 공조 후기

2016/11/06 - [영화 훈수 ] - 영화 <럭키> 두사람의 인생을 바꾼 lucky


그렇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굉장히 비중이 큽니다. 



S대 출신의 송차장은 영화의 거대한 악역인 박실장에 


오른팔로서 굉장히 엉성해보이지만 할떄는 하는 역할입니다. 


영화에서 웃음포인트가 많이 없는데 


이동휘씨의 엉성함이라고 해야될까... 그런것들이 


영화를 재밌게 하는 웃음포인트로 작용합니다.


저도 소소하게 빵 터졌다는.... 


그 외에도 라디오스타에서 크게 활약했던 


김선영씨도 있고, 




저는 처음 보는 분이지만 TV드라마에 많이 출현하신 


왕지원씨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에서도 이야기헀지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임시완이 대출사기를 알게되면서 진구를 만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만하게 커져가면서 


한 두번의 위기도 찾아오고 정말로 큰 위기가 


찾아왔을때 의기 투합하는 임시완의 리얼 사기 이야기 입니다. 




줄거리는 짧게 하는 것이 저의 훈수의 포인트이므로 


그러면 종합적인 훈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역시나 통쾌한 범죄오락액션물이었습니다. 


제가 이야기했지만 이런 영화는 흐름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쟁쟁한 영화들도 많고 배급사도 굉장히 중요한데 


때가 좋지가 않아서 작은 상영관에서 주로 하고, 


의외로 시간대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흥행성은 


보장되지않지만 원라인이라는 영화는 SNS상에서 


뜨거운 평점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그 이유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우선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입니다. 특히 임시완씨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장그래라는 이미지를 벗고, 한층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된 거 같습니다. 워낙 연기를 잘해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잘 못보던 분이지만 영화의 악역 아닌 악역으로 


나오는 분 또한 엄청난 열연으로 영화의 


큰 재미요소로 작용합니다. 


두번째로는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물론 범죄 오락 액션 영화가 굉장히 뻔할 수도 있고, 


이 영화 또한 아 역시 뻔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영화관에서 영화가 끝나고 나왔을 때 


찝찝하지 않고 아 역시 영화는 참 재밌어...


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작지만 강한 영화인 원라인을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영화 원라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다음영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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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 [영화 훈수 ] - 프리즌 영화 후기 감옥 속 또다른 세상

2017/03/28 - [영화 훈수 ] - 프리즌 영화 후기 감옥 속 또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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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영화 후기 감옥 속 또다른 세상

영화 훈수 |2017. 3. 28. 22:32

프리즌 영화 후기입니다. 


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프리즌 영화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이라서 죄송합니다. 


나름 바쁘네요 ㅠㅠㅠㅠㅠ 


프리즌은 일요일 심야로 보고왔습니다. 


심야인데다가 청불인데 


사람이 꾀많아서 나름 인기를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시나 영화 훈수에는 배우소개가 


빠질 수 없습니다!! 


특히 한국영화라면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눈에 띄는 인물들이 조금 많습니다. 


딱 3명 눈에 띄는 거 같습니다. 


더블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듯이 


한석규씨와 김래원씨가 가장 눈에 띕니다. 


한석규씨는 익호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호는 감옥안에서 최고의 권력자이며, 


감옥안에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입니다. 


김래원씨는 유건이라는 역을 맡았는데 


유건은 원래는 경찰이었지만 


감옥안에서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본인이 자처해서 감옥안으로 들어오게됩니다. 



밖에도 좋은 영화에는 많은 조연들이 


뒤를 맡아주듯이 


이 영화에서도 굉장한 조연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고있으면 흐뭇해질정도로 조연 라인업이 


좋습니다. 



감옥안에서의 최고 권위자인 이경영씨도 나오고 


교도소내의 소장인 정웅인씨도 조연으로 나옵니다. 


제가 제일 의외라고 생각하고 


역시나 모든 역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로 김성균씨였습니다. 


예전 빵쟁이 출신 즉 교도관 출신이지만 


익호와 가장 긴밀하게 자리잡고있는 '김박사'역할입니다. 


정말 간사해보고 기회를 틈틈히 


노리는 듯이 비열해보이는 게 


진짜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비중이 컸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큰 줄거리 소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밤만 되면 교도소가 아닌 범죄집단으로 변하는 


이상한 교도소에서 자신의 형의 죽음이 


의심스러운 김래원씨는 자처해서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교도소 안에서의 부정부패가 드러날 수록 


위험에 처하게 되는 김래원씨는 


결국 갈때까지 가게되는데....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는 


교도소 문이 열린다...!


이게 제가 요약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줄거리 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훈수를 남기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든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게 되지만 


이런식의 범죄액션 영화는 더더욱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솔직히 잔인한 영화를 


잘 보지도 못하는 데다가 


이런 느낌의 찝찝해보이는 영화는 


보기 싫었지만 나름 통쾌하기도 하고, 


조금 잔인하기도 했지만 지난 번에 본 


로건에 비하면 그렇게 잔인한 편도 아니라서 


크게 지장없이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김래원씨는 예전 해바라기의 모습이 많이 비춰졌습니다.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그 때 느낌이 많이 나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가 한석규씨는 역시나 이런 역할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이번에 인생 역할을 맡은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많은 역할들이 한석규씨를 거쳐갔지만 


이번 역할 또한 굉장히 좋았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이 두명의 케미가 잘 맞아서 


영화를 굉장히 잘 꾸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꾀 잔인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린다고 훈수드리고 싶습니다. 





감옥 속 아무도 모르는 세상 이야기인 


영화 프리즌 여러분께 추천드리면서 


이상으로 저의 훈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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