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에 해당하는 글 9

세이백화점 경성함바그 리뷰

일상생활 훈수 |2017. 1. 7. 00:55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대전에 살다보니 


서대전네거리에 있는 


세이백화점에 갈일이 많아졌습니다. 


세이백화점 투 로 넘어가시면 


5층에 푸드코트같은 것들이 


많이 생겼는데.. 


거기서 가장 줄도 많이 서고 


맛집 처럼 보이던 


'경성함바그'에 한번 가봤습니다. 



서대전네거리에 있는 


세이백화점에 위치하고 있고, 


지도상으로는 



여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일 점심 1시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명부에다가 이름을 작성하고 


5분..?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세트메뉴를 안시키고 


무난하게 


경성함바그와 경성치즈함바그를 먹었습니다. 



나름 샐러드도 맛나고, 


함바그 양은 좀 적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줄서서까지 먹어야되나.. 


라는 생각은 조금 들었습니다. 


마치 기내식을 먹는 느낌...? 


막 맛있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한다면 


경성함바그 보단 그 옆에 있는 


'아비코카레'가 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훈수드리자면 


저한테는 경성함바그는 조금 비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오늘은 간단하게 여기까지 


훈수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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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이름은 리뷰

영화 훈수 |2017. 1. 5. 22:40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 훈수 해볼 영화는 


올 상반기 기대작중 하나인 


'너의 이름은' 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써 


일본에서는 이미 선개봉 한 작품이여서 


간간히 페이스북에서도 떠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불법으로 보는것은 


예의가 아니기에 



이렇게 상영관에서 스크린으로 


보고왔습니다. 


주머니에 있던 터라... 조금 꾸겨지긴 했지만... 


남는 포인트가 좀 있어서 포인트로 


보고왔습니다. ㅎㅎ 


항상 배우소개 먼저 하는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이여서 


배우소개를 할 수가 없군요.. 


성우를 소개할 수도 없구요 하하



그렇지만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은 


이렇게 두사람입니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즈하'입니다. 


두 사람은 천년만에 다가오는 혜성으로 


인하여 기적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서로의 몸이 바뀌는 신기한 꿈을 꿉니다. 


절대 만날 수 없는 두사람이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되고, 


큰 사건을 계기로 두사람은 


잊혀져 가고...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이정도면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은 간단하게 끝난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세번 정도 소름이 돋았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의 여운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ㅠ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항상 특유의 감성적인 부분을 


너무나도 잘 건드리는 듯 했습니다.. 


특히 음악과 함께 흘러나오는 장면들은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스크린으로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는것은 돈아깝다는 편견을 


많이 들 가지고 있어서.. 


보기 힘드실텐데 


그래도 이 영화는 진짜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안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여운이 많이 남고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취향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메이션이라서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런 편견을 버리시고 


한번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훈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의 이미지는 다음영화에서 출처를 따왔으며, 


본 글의 저작권은 저 '훈수'에게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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