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 후기 시원한 액션과 재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복귀한 훈수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보고 온 킬러의 보디가드 영화 후기에 대해서 남기면서 복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볼 영화가 없어가지고 크게 걱정이 많았었는데 2달정도 전에 sns상에서 굉장히 재밌어보이는 영화가 한편 있었는데 그게 개봉 했다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바로 킬러의 보디가드 라는 영화인데 데드풀에서 인상 깊게 봤던 라이언 레이놀즈 와 누구나 다 아는 사무엘 L. 잭슨이 나오는 영화 였습니다.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엘리트 킬러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트리플 A 임무를 하던중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좌천 당하게 되고, 2년 후 다시 복귀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 기회가 바로 자신을 28번이나 죽이려고 한 킬러를 보디가드 하는 일인데 절대로 안하려고 하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위해서 결국 승낙하게 됩니다. 보디가드 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되고 시간에 맞춰 재판장소에 도착해야만 하는 그들 도착할 수 있을까요.
두 배우의 케미는 상당합니다. 사실 만나자마자 쌍욕을 날리며, 액션씬을 보여주는 한편 합이 굉장히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이 전개되면 전개 될수록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게다가 두명의 아슬아슬한 상황들이 계속되고, 이상하게 정의의 보디가드보다는 자신의 직업에 충실했던 킬러에 더 눈이 갔던 영화였습니다. 물론 입담도 더 좋았고 특히 봉고차 안에서 수녀들을 만났을때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장면인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킬러가 된 이유가 조금은 이해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정이 가는 캐릭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 또한 감옥에 갇혀있는데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할때 참으로 배울점이 많은 남자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저는 조금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들어 볼 영화가 많이 없어서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돈 아깝다 라는 생각이 안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어떠한 기대작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또 영화 풍년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추천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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