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꿈과 현실 사이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 리뷰이자 훈수 해볼 영화는
요즘 인기있는 [라라랜드]입니다.
포스터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마법이다"
"시각적, 청각적 행복의 결정판이다."
"뮤지컬이나 음악영화 좋아하면
꼭 봐야된다."
이런 호평들이 참 많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이 영화의 추천도를 알수 있듯이
저도 한번 추천해볼만한가..
해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저 역시도 혼자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라라랜드'여서
둘이서 같이 봤습니다.
그럼 이제
출연진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영화를 볼때 항상 많은
인물들을 유심히 보는편인데...
이번 영화는 진짜
딱 두 사람 밖에 안보입니다.
세바스찬 역의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미아 역의 엠마스톤
이 두사람 밖에 눈에 안들어 옵니다..
진짜 딱 한명 어쩌다 딱 한명
기억남는 조연을 고르라고
이야기 한다면
전 세계적인 R&B스타
존 레전드...
이 한사람 만 딱 기억에 남습니다.
그 밖에는
두 명의 주연이 펼치는
알콩달콩하면서도
케미가 넘치는 장면들이
영화의 주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씩만 봐도
두 분의 케미가 저절로 느껴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꿈꾸는 사람들의
별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재즈피아니스트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인 미아 가 만나서
두 사람의 꿈을 이루어 나가며
사랑도 이뤄지는 내용입니다.
항상 그렇듯
영화의 줄거리는 스포없이
딱 보기좋게 설명하는 것이
제 훈수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줄거리 설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훈수의 포인트..!
이 영화를 볼 것인가 말 것인가....
저는 이렇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셔야 할 두 부류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연인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는 뮤지컬이나 비긴어게인 같은
음악영화를 좋아하신 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OST 또한 한번 듣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OST로는 City of Stars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걸 한번 듣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부류가 아니라면
영화를 보면 안되냐...
그것은 아닙니다.
흥에 겨운 멜로디도 많고
영상이 진행될수록 행복한 느낌이 들게하는 것이
이 영화의 흥행요소인 거 같습니다.
다만... 혼자 보시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영화관에서 이 영화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연인들이여서..
많은 행복감에 들게 하는 [라라랜드]
꿈과 현실 사이라는 결말이 어울리는
[라라랜드]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라라랜드] 훈수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다음영화에 있으며
본 글의 저작권은 저 훈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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