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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체크카드 추천

일상생활 훈수 |2017. 2. 17. 00:21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체크카드 추천기를 한번 훈수


드려볼까합니다! 


우선 저는 신용카드가 무서워서 


체크카드를 주로 쓰는 편입니다. 




물론 신용카드에도 장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연회비가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무슨 연회비가 있는 것이 장점이지..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연회비가 있는 신용카드는 그만큼 혜택이 


더더욱 많습니다. 


1년에 1만원 안팍인데 누릴수있는 혜택은 


많습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이라는 것이 있는데 


핸드폰 요금같은 것을 잘내고 


신용카드 값을 잘 갚을 수록 


신용등급은 올라가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우선 워낙 돈쓰는 것이 쉬워지고 


할부의 늪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잘못하면 진짜 큰 빚을 감당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체크카드라는 수단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체크카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체크카드는 신한 S20이라는 카드입니다. 



20대를 위한 카드라는 브랜드 효과를 냈습니다. 


혜택으로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이 


누릴 수 있는데, 


우선 1. 버스 택시 지하철 최고 10퍼센트 캐시백!


저는 교통비를 많이 지출하는 편이라서 


이 10퍼센트 캐시백에 마음에 들어서 


이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2.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시 최대 3000원 캐시백 


저는 SKT통신사로 10만원 정도 


통신요금을 사용하고있는데 


3000원 캐시백이라면 


3퍼센트 정도 할인을 받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하나카드의 CLUB SK카드 또한 


캐시백이 많이 되는편이지만 


소비를 분산시키기가 애매해서 ㅠㅠ 


이 카드를 쓰는 편입니다. 


3. 교보문고, 반디앤루이스 최대 5퍼센트 할인 


저는 이 혜택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워낙에 책을 잘 읽고 좋아하는 편이라서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 할인 받는 방법을 


모색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ㅠ 


4. 스타벅스 20퍼센트 캐시백 


물론 살때 마다 20퍼센트 캐시백이 되는 건 


아니겠지만 


완전 정가로 주고 사는 거 보다는 


훨씬 나은 듯합니다. 


5. 맥스무비 최대 2000원 할인 


솔직히 이건 거의 못쓰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화 할인은 즉시할인 되는 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6. 전국 놀이공원 50퍼센트 할인 


놀이공원을 1년에 1번이라도 가신다면 


역시나 좋죠..!


제가 주로 사용하는 신한카드 였구요. 


두번째로는 IBK 참 좋은 체크카드 입니다. 




제가 영화볼 때 애용하는 카드입니다 


ㅎㅎ 


영화는 진짜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취미생활이기도 해서 많이 즐겨보는데요 


영화 값도 너무 만만치 않아서 


참 힘들다고 생각 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이런 카드 혜택으로 할인이 되서 


참 좋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혜택으로는 


1.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20%할인 


저는 소셜커머스는 많이 애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잘 사용하지는 않네요 ㅠ 


2. 전국 영화관 및 인터넷 예매시 4000원 할인 


제가 참 애용하는 할인 인데요..! 


매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푼돈이라도 아껴야죠 ㅠ 


3. 놀이공원 할인 


신한 카드에서도 봤듯이 놀이공원 할인도 되네요 


저는 항상 카드는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했지만.. 


주 사용 카드는 2개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렇게 2가지 카드 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SMS서비스를 


신청해서 꼭 자신의 소비 내역도 


확인하는 것이 큰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이렇게 제가 쓰는 


2가지 카드 추천 훈수를 마치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및 공감은 작성자에게 


매우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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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자유여행 3,4일차 후기

일상생활 훈수 |2017. 2. 10. 13:57

안녕하세요 훈수입니다. 


오늘은 도쿄 자유여행 마지막 


훈수를 두어볼까합니다. 


4박5일간 여정이었지만 


5일차에는 나와서 비행기 밖에 


탄게 없으므로 3,4일차를 


마지막으로 일본 여행 훈수를 마치겠습니다. 


2일차에서 지친 저희는 


첫 일정을 편하게

 

긴자-아사쿠사-아키하바라로 잡았습니다. 



긴자는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많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굉장히 비싸보여서 막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이게 왠걸 긴자에도 애플스토어가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 솔직히 비슷했지만 


오모테산도랑 다른점이 있다면 


3층에서 강연을 하고있었습니다. 


애플사용자들을 위해 알려주는 듯 해보였는데, 


한국에도 생기면 저도 한번 들으러 가봐야될 듯 싶었습니다. 


맥북을 쓰고 싶은데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ㅠ 





긴자에서의 볼거리를 보고 


굉장히 배고파진 저희는


책 및 블로그를 뒤져서 


스시 맛집을 찾아봤는데...


'미도리스시'라는 체인점이 


굉장히 가격대비 맛있다고 해서 


줄을 섰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들어가긴했지만 


진짜 핫한 시간대에는 1시간 이상도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하고 카운터를 고를수가 있는데 


테이블이 자리가 많아서 


빨리 들어가고 싶으신 분은 


테이블을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역시나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앉아서 신선하게 만드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은 남겼습니다. 


2~3만원선에서 맛있는 스시를 


먹고, 굉장히 행복해진 저희는 


두번째 일정인 아사쿠사 센소지! 


로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에 저 멀리 스카이 트리가 보이더라구요 


어제 도쿄 타워에 가지않았다면... 


스카이 트리도 갔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센소지에서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아 여기는 수학여행 코스중 하나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데군데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도 먹어보고, 


약간 전주느낌도 나면서 


일본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역시나 여기서 아사쿠사 규카츠를 먹으려고 


했으나... 엄청난 웨이팅... 으로 인해서 


포기하고..


아사쿠사 근처에 스타벅스에서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계속 나눴습니다. 


언넝 아사쿠사를 벗어나서 


아키하바라에서 저녁을 먹자...


그런 결정을 내린다음 


아키하바라로 떠났습니다. 



오덕들의 성지... 라고 불리우는 


아키하바라 였지만 


역시나 성진국 답게 


성인백화점도 있고, 


만화 코너에서 눈을 어디에 돌려야될지도 


모르겠는.. 그런 것들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피규어 천국이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따로 산것은 없지만 


중고 아이팟터치는 약간 사고싶더라구요 ㅎㅎ 


중고 전자제품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키하바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결국 신주쿠로 돌아와서 


근처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ㅎㅎ 


우동 최고 ㅎㅎ 


4일차 일정은 별달리 하는 것 없이 


오다이바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다이바는 굉장히 흥미로운곳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풍경또한 기가 막히고!


도쿄에서 가는 것이 편하지는 않지만 


지하철만 잘 타신다면 금방 가 실수 있습니다. 



오다이바 텔레콤센터역에서 


내려서 가장 먼저 온천을 즐기러 갔습니다. 


많이 찾아봣지만 적당한 가격과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이 오오에도 온천 


밖에 눈에 띄이지 않더라구요 ㅎㅎ 


가실 꺼면 미리 한국에서 티켓을 끊어서 


가시면 한 30퍼센트 정도 할인 된 가격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보시면 다들 유카타를 입고있는데 


마치 한국의 찜질복 처럼 유카타를 입습니다.


처음에 유카타를 어떻게 입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지만 


일본의 중학생님들이 잘 알려줘서 


잘 입을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에게 감사하네요 ㅎㅎ 


들어가서는 역시 족욕도 하고, 


노천온천도 즐기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안에서 


츠케멘을 후르륵 쩝쩝 한다음에 


4시나 지나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일정으로는 오다이바 시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오다이바로 걸어가서 


3월이면 철거 된다는 건담을 보러갔습니다.



얼마나 큰지 비교해드리기 위해 


지나가던 행인 분과 같이 한컷! 


진짜 엄청 컸습니다...!


건담 뒤로 있는 큰 건물에서 


또 쇼핑을 한 다음에


거기서 어제 아키하바라에서 


돈 날린 피규어 뽑기로... 


한 2만원을 날렸지만... 


그래도 피규어를 하나 뽑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훈수입니다 하하 


그렇게 해서 오다이바에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구경한다음! 



야경을 구경하고 났더니... 


벌써 하루도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이렇게 일본 여행이 끝이나는 구나 싶어서 


마음은 울쩍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일본의 문화도 일부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신주쿠 거리를 거닐면서 


일본여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JR신주쿠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잘 타고 


인천공항으로 잘 향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도 사고,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도쿄 자유여행 훈수를 


마치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힙니다! 


댓글 및 공감은 작성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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