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드 훈수로 돌아온 훈수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모르는 듯 아는 듯 하는 코나카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웹서핑 하고 알아낸 코나카드를 신청했는데, 얼마전에 카드가 와서 한번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코나카드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같은 형식인데, 어플을 통해서 충전을 해서 쓰는 충전식 선불카드입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은 다양한 혜택이 있는 방면에 ic칩을 통해서만 거래가 되서, 몇몇 가맹점에서는 제한 된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위에 글을 보시면 확실하게 코나카드의 혜택에 대해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타벅스 30% 할인 gs25 10% 할인 H&M 10% 할인 영풍문고 10% 할인 등등 의외로 많은 가맹점에서 코나 카드 혜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나 GS25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며, 어떠한 가맹점이든 상시 0.2%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0.2%가 적은 금액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100만원을 쓰면 2천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맹점이 많아서 보통 10퍼센트 할인은 기본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들이 많아서 저 또한 한번 신청해봤습니다. 카드는 색깔별로 4가지 정도 되는데, 저는 어썸 블랙을 선택해서 신청했습니다. 신청한지 한 4일정도 지났더니 집으로 우편물이 왔습니다. 

우편물이 왔으니 당연히 개봉을 해봐야겠죠. 개봉을 했더니 일반 카드보다는 확실히 얇고 보통 카드는 90도 보다는 조금 둥근 모양이지만 이건 정확하게 직사각형 모양이었습니다. 다른 색은 모르겠지만 어썸 블랙은 제가 생각한거 보다 이쁜 모양이었습니다. 

카드를 받았으니 어플을 통해서 등록하시면 어렵지 않게 바로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계좌를 등록하신 후에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이라서 굿즈를 사도 30퍼센트 할인 혜택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이 매력에 이끌려 신청한 사람이지만 생각보다 10퍼센트 할인되는 지점도 많아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몇가지 생각해보자면 매월마다 혜택이 바뀝니다. 이게 좋은 점이 될 수도 있고, 안좋은 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스타벅스의 혜택을 보고 카드를 선택했는데 만약 다음달 부터 적용이 안된다면 청천벽력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C칩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긁는 방식인 ms단말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발급 후 2달이 지나면 많은 체크카드에서도 적용이 되는 전월실적이 도입되어 20만원의 전월실적을 초과하셔야 혜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몇가지 존재하는 코나카드이지만 저는 아직 까지 사용시 불편한 점을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어 카드를 발급하게 되셨다면 3000330112를 추천코드로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폰7 으로 바꾼지 1년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그런대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서 지금은 앱스토어가 훨씬 편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갤럭시가 가장 부러운점이 바로 삼성페이 입니다. 

애플에서도 독자적인 애플페이라는 기능이 있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사용이 조금 어렵습니다. 삼성페이는 몇가지 안되는 가맹점도 있었는데 점차적으로 없어지면서 편의성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실현된다면 아이폰 교통카드 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플페이는 한국에서 쓰여지기 힘든 이유가 애플과 협약을 맺은 카드회사랑 발급사에서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삼성페이가 편한 이유가 이러한 이유인데 애플페이도 한국에서 많이 지원이 가능해질지 조금은 의문입니다.

한국에서 애플스토어가 열리면서 조금씩 한국도 아이폰 1차 출시국에 가까워 지면서 아이폰의 인식이 더 알려지고 늘어나면 애플페이가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실텐데 그것은 아직 조금 어려울 듯 합니다. 

현재 계속 루머만 돌고 있고, 공식적으로 애플페이가 언제부터 실시 될지 가능성이 제시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아이폰 교통카드 기능을 보는 날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할부가 아직 6개월 정도 남아서 아이폰을 계속 써야되지만 다음 핸드폰으로는 아이폰을 써야 할지 갤럭시 10주년 핸드폰을 기다려야 할지는 생각을 조금 해봐야 겠습니다. 

한국에 앱스토어도 공식으로 생긴 터라서 1차 출시국이 되면 가장 빨리 아이폰을 만나 볼 수 있지만 아이폰X가 조금은 실망이여서 차기 아이폰의 횡보를 지켜보면서 결정해야 겠습니다. 현재 아이폰 교통카드 는 조금 무리라고 결정을 지으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