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민팅 후기 물장에서의 빛이?

메타버스 훈수|2022. 6. 13. 23:48

오늘도 돌아온 메타버스 훈수입니다. 오늘은 스니커즈 민팅이 있었습니다. 민팅은 오지, 화리, 퍼블릭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민팅을 몇 번 해보긴 했는데 사실 지금으로서는 완판이 될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전 3월 말에 민팅을 한다고 했을 때는 무조건 완판이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 시장이 이렇게 흐르는데.. 과연 완판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클레이를 어느 정도 구비를 해놓고 오지 민팅에서 완판이 되면 화리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의 민팅결과는?

화리에서 2개를 건졌습니다. 블록 높이 민팅이어서 예전에 썼던 노하우를 조금 썼는데 간신히 된 것 같습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휴.. 290 klay 씩 2개를 건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퍼블릭 민팅을 진행했는데 엄마야.. 역시 저의 싸구려 컴퓨터로는 민팅을 하는 게 참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민팅 버튼 누르자마자 거의 다운이 되어서 민팅에 실패를 했습니다. 예전에 아식스 스테픈 민팅할때가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사실 조금 당황했습니다. 민팅이 이렇게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거의 2초 컷 난 것 같습니다. 퍼블릭은 주변에서 성공했다는 사람을 보질 못했으니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아마 봇이 다 쓸어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전략 

저는 스니커즈로 운동을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리빌 전까지 스니커즈를 들고 갈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리빌 = 떡락 이 약간 공식화되어있긴 하지만..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들고 갈 생각이며, 오픈씨를 살펴보다가 원하는 가격대가 온다면 그 가격대에 신발을 3개 정도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600클정도가 바닥가이긴 한데 550정도만 와도 3개 주워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신발이 5족이 되고 랜드 민팅 화리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예전 스테픈 생각하면 진짜 신발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아직 시작도 안 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두고 보고 싶고, 랜드가 진짜로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m2e의 미래는? 

지금 m2e의 대장이라고 불리는 스테픈이 정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사실 gst가 게임 내 토큰이고 gmt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수익이 중요하기 때문에 20만원씩 벌다가.. 2만원씩 버니깐 미치겠는 현실은 사실입니다. 제가 바로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스테픈에 들어오자마자 멘징만 했는데도 아직 절반도 멘징을 못했습니다. 허허 그렇지만 우후죽순 나오는 m2e 중에서 옥석들이 점차적으로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액션 게임의 시작은 킹오파가 게임의 장을 열어서 현재는 철권이 주를 이루는 것처럼 m2e 자체는 망하지 않고 옥석이 계속해서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해서 돈을 번다.. 솔직히 정말 매력적이긴 합니다. 앞으로도 m2e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 들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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