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보니 여러 가지 용어들에 대해서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백서를 읽다가도 갑자기 DAO라는 말이 나오는데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다오도 아니고 갑자기 DAO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제가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AO란?

다오는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는 의미의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줄임말입니다. 다오라고 한다면 보통의 조직과는 굉장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오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주체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개인이 투표를 하고 의사 결정을 하여 운영하는 조직을 뜻합니다. 기업의 경우 보통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올릴 때 기업의 의사결정에 의해서 인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다오는 서비스 이용자 모두에게 이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투표 권리르 보유한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를 하고 결과에 따라서 인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오에서는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활동을 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들도 이러한 다오시스템을 도입하면 좋을텐데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다오를 하게 된다면 투명하고 공정하게 투표를 할 수 있지만 기업에서는 돈으로 그 권리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NFT에서는 토크노믹스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거버넌스 투표를 하기 위해서 토큰이 주어지고 이 토큰은 사실 NFT생태계 속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된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을 많이하면 생태계에서 의사결정권이 주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띌 수 있습니다. 하지만 NFT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오 시스템 즉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무엇을 가꿀 수 있을까요? 거버넌스 투표는 사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권에 대한 가치가 높은 것이며, 마치 프로젝트의 고래인 것처럼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다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NFT시장이 매력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해지고 참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소각 시스템이 이 시장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메타버스 훈수 또한 여기까지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영상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테픈이 계속해서 연일 떡상을 하고 있는 시기 입니다. 스테픈의 경우 현재 많은 사람들이 멘징을 진행중입니다. 물론 소각을 하고 다양하게 코인을 쓰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열차가 떠나서 그런지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스니커즈라는 어플이 NFT를 내고 스테픈을 벤치마킹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화리를 따놓고 민팅일자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슈가 팡팡 터지면서 민팅날짜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건 제 글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2.03.30 - [분류 전체보기] - SKNRZ 민팅 연기 무슨일이야

이슈가 터지고 나서 민팅을 미루고 어플을 먼저 개발한 다음에 민팅을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베타테스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지난주부터 개발진들이 베타테스터에 대한 생각을 계속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계속해서 디스코드만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일을 하고 있었는데 디스코드가 불나는 것을 봤습니다. 봤더니.. 베타테스터에 대한 조건이 나와 있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터 대상

테스터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상위 랭커 50명 그리고 화리 이벤트를 진행했던 인플루언서 그리고 기존 화리와 오지 중 이메일 등록 유저라고 합니다. 결국에 화리와 오지 모두 이메일 등록만 하면 테스터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와우.. 굉장합니다. 저는 운좋게 화리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이메일 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 안되가지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보니깐 다들 오류가 있다고 뜨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저 또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메일을 등록하고 나면 뭔가 잘못됐어요. 다시 시도해주세요. 라는 멘트가 뜨지만 조금만 기다리고 디스코드에 들어가보면 내 아이디 옆에 E라고 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라면 구글 이메일 혹은 아이폰이면 애플스토어에 입력된 이메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어플이 언제 출시 될지 모르겠지만 모든 인원이 베타테스터라는 점에서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테스터 보상은? 

사실 모든 사람들이 테스터가 되면 NFT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테스터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스테픈의 NFT 한개가 100만원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스니커즈 또한 NFT 가격이 적어도 몇십만원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사람들이 다들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테스터가 되고 나서도 순위 경쟁을 해야 합니다. 

테스터 보상 대상은 

1. 상위 랭커 50명 

2. 우수 분석 테스터 50명 

3. 우수 홍보 유저 50명 

4. 미션 달성 유저 중 350명 을 추첨한다고 합니다. 

신규유저는?

그렇다면 신규유저는 참여할 수 없나.. 라는 생각에서 신규 유저 또한 베타테스터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오지나 화리 중에서 이메일 미등록 유저의 몫을 신규유저가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매주 신규 유저를 뽑을 예정이며 레벨 5이상이 되면서 여러 가지로 참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디스코드에서 레벨 5가 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메타버스 훈수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번엔 스니커즈 어플 베타테스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