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2 리버스 규제에도 돈버는 게 가능한가

메타버스 훈수|2022. 7. 15. 00:14

무돌..? 의 귀환 

무돌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돌은 무한돌파삼국지의 줄임말로 최초..? 의 p2e게임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막 클레이로 스왑해서 하루에 30분만 하고 3만원 벌 수 있다고 해서 너도 나도 무돌을 깔아서 막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1주일..? 정도 지나고 한국의 p2e 규제로 인해서 저는 망한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꾸준히 사람들이 무돌을 하고 있었던 것같습니다. (나만 몰랐나..?) 

 

 

한번 도전해보자. 

 

 

캐주얼 삼국영웅 RPG라고 해서 제가 한번 해봤습니다. 진짜로 돈이 벌리는 지 궁금해서요.. ㅋㅋ 그리고 VPN을 써야 하나 안써도 되나 가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무한돌파 삼국지라고 치니깐 바로 게임이 나왔습니다.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그래서 바로 게임을 깔고 들어가봤습니다. 보통 p2e게임은 로그인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메타팡 같은 경우) 무돌2는 바로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서버를 선택하는 란이 나오는데 저처럼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아시아섭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카페를 찾아보니 카페에서 처음하는 뉴비라면 뉴비가 많은 아시아섭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아마 한국섭에는 고인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지운 것은 복구코드인데 보통.. 이런 블록체인 기반에 게임이라면 복구 코드는 반드시 적어두어야 하기 때문에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공식 카페에 들어갔더니 여러 가지 정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돌2 카페 는 클릭하시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류의 게임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직.. 3레벨이라서 무돌코인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30분만 투자하면 무돌 코인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정확히 30분 플레이 했는데 일일 보상을 전부 얻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한 모드에 가서 pvp를 하게 될때 덱을 잘 짜야하는데 아직 뭐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장수 레벨업도 따로 안시킨 상태입니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막 처음 주는 캐릭터에 경험치 몰빵했다가 엄청나게 후회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자기 전에 무돌2 카페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며 어떤 덱이 좋은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p2e의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함..! 이기 때문에 저는 무과금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무과금의 힘을 보여주지 ㅎㅎ 

 

 

VPN이 필요한가?

우선 로그인을 하고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에는 따로 VPN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찾아보니 내일 무돌 토큰이 상장하고 스왑을 할때 VPN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Nord VPN을 사람들이 많이 쓰던데.. 저는 아직 없습니다. 그냥 공짜 VPN만 썼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무돌 때문에 VPN을 사고.. 게임을 하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쓰면 좋다고는 하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무돌2 리버스가 오픈했고, 무과금으로도 게임이 가능하고, 열심히만 한다면 무돌조각을 모아서 무돌토큰으로 바꾸고 그걸 현금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아 서버가 나왔기 때문에 아직 고인물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도 무돌2를 계속 체험해보고 공략글을 쓸 수 있으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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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hp 업데이트 정확한 내용이 무엇일까.

메타버스 훈수|2022. 7. 14. 00:11

스테픈 근황

저는 아직도 스테픈을 활발히 하고 있는 스테프너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합성이 나오고 망했다고 했지만 저는 언커 신발도 없고 3족 2계정으로 19렙 커트로 아직까지 멘징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50gst 정도 벌기때문에 지금은 5천원 정도 벌 수 있네요. 커피 한잔 가격정도 되는데 아직 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꾸준히 멘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근황입니다. 저는 7백만원 정도 스테픈에 들여서 지금은 4백만원어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멘징해서 바로 이더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절반이상 멘징을 했기 때문에 재투자할 생각도 없고 그냥 열심히 멘징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스테픈 소식을 2가지 들고 왔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GMT 소각

gmt는 스테픈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아직까지 스테픈 앱 상에서 많은 사용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스테픈이 2분기 수익금의 5퍼센트를 gmt 소각에 쓴다고 합니다. 1억 2천만 달러의 5퍼센트니깐.. 대략적으로 계산해보시기를..!! ㅎㅎ 사람들은 gst 가격때문에 매일매일 슬퍼합니다. 왜냐하면 현재는 gst로 멘징을 하고 처음부터 시장에 들어올 때 gst 가격을 보고 들어왔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아직까지 시즌1..? 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그 이유는 gmt 소각이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gmt 채굴용 신발을 준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우선 관망하며 멘징만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코인시장이 언제든 다시 활활 타오를지도 모르니 이더리움을 계속해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현재 1이더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1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2.8이더 정도 보유하고 있으니 1퍼센트 이내로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신발 hp 업데이트 

신발 hp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내구도만 있었던 신발이 갑자기 hp 시스템이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명목상 현재 쓰이지 않는 컴포트 스텟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수많은 소각을 위해서 갑자기 늘리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 본문을 보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컴포트 속성과의 관련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health point HP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HP는 기본적으로 내구도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운동화의 배경에 캡슐형태로 속성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가 핵심입니다. 이동을 하게 되면 내구도가 닳듯이 hp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hp의 소모는 에너지 사용량, 운동화 품질, 컴포트 스텟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결국 에너지를 많이 써서 hp가 떨어지면 에너지 사용량도 늘어나고.. 운동화 내구도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hp 회복입니다. hp를 회복하려면 컴포트 젬, gst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트윗이 날라오고 나서 바로 컴포트 젬이 떡상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러면 진입 장벽만 올라갑니다. hp가 떨어지는데 여기서 컴포트 젬을 쓴다..? 와우.. 현시세로 컴포트 젬 1렙이 0.06솔인데 한화로 2600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2달러 정도 되죠.. 저는 하루에 3달러 정도 버는데 2달러를 여기에 태운다..? 오..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살펴봐야겠지만요. 

 

hp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게임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hp가 20퍼센트 이하일때 저 문구가 사실 잘 해석이 안됩니다. 원본을 봐도 잘 모르겠어요. 운동은 가능한데 에너지를 소모 못한다? 이런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혹여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hp 복원을 위해서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실화입니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동화 제작 후 처음 48시간 동안 hp가 감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화 품질이 높을수록 복원 비용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음.. 아마 등급? 이야기 하는거겠죠. 커먼<언커먼<레어<에픽 이런 느낌? hp와 관련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총정리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미박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미박이 최근에 한번 변경되면서 럭수치가 중요해졌는데 다시 한번 바뀐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럭수치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는 보상이 점차적으로 더 좋아져서 미박 메타가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변경되는 점은 렐름 3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렐름 3는 이더리움으로 될 것이라고 확정이 났고 민팅 날짜도 정해졌습니다. bayc랑 협업인줄 알고 사람들이 다들 좋아했지만 협업이라기 보다는 bayc 홀더들에게 신발을 지급해주는 것.. 이였죠.. 협업이었으면 좋았을걸. 아마 사람들이 렐름 3에 전혀 진입할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정리 

업데이트 내용은 크게 2가지입니다. 1번째로는 hp포인트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hp가 나와서 유저들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컴포트 수치의 활용..? 아니 아무도 안쓰던 것을 갑자기 쓰게 만들어서 다시 gst 소각을 유도하는 것인가..? 컴포트 수치가 높으면 뭐가 좋은 건지 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2번째는 미박의 변화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상 내용이 좋아진다고 하니 두고봐야겠죠.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gst를 팔아서 계속해서 멘징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산 이더가 700만원의 가치를 발휘하는 그 순간부터 멘징을 멈추고 어플 내에서 gmt 전용 신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번 gst를 계속해서 재투자 하겠죠. 저는 앞으로도 스테픈이 망할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원래부터 gst가 메인이 아니었고, gmt가 메인이라는 것을 다들 알았을텐데 눈앞에 수익이 없어지니 다들 징징 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투자한거 징징할봐에는 그냥 매일 걸으면서 멘징이나 하죠 뭐. 러그풀 하는 프로젝트가 매일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러그풀 당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스테프너로서 걷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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